[공식입장 전문]수영,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소녀시대 활동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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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끝낸 최수영이 에코글로벌그룹에 몸담게 됐다.

에코글로벌그룹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수영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최수영에 대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친다"고 소개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소녀시대로의 활동에 대해서도 "여건이 허락된다면 당사 역시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여 여지를 남겼다.

에코글로벌그룹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 동현배, 팀 등이 소속돼 있다. 최수영은 최근 드라마 '알수도 있는 사람'과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열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수영 측 공식입장

가수 겸 배우 최수영씨와 에코글로벌그룹이 새로운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가수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잠재성 높은 배우로서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최수영씨와 동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하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인만큼 당사가 갖춘 폭넓은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수영씨의 배우 활동과 가수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또한, 소녀시대로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 소녀시대의 활동에 있어 여건이 허락된다면 당사 역시 적극 지원토록 할 것입니다.

최수영씨의 향후 행보에 관하여 당사와 아티스트의 신중한 결정으로 늦게나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점에 대하여 송구스러운 말씀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향후 당사는 최수영씨를 아끼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과 이벤트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77037



수영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습니다.


다행이 소녀시대 단체 활동까지 다 지원하기로 약속한 소속사라


수영은 소녀시대 활동에 제약없이 다 활동 가능합니다.


소녀시대 8명은 탈퇴도 없고 계속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