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황지영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여성 시계 브랜드 BABY–G의 화보 속에서 카리스마 눈빛을 뽐냈다.

카시오 측은 4일 "2013 FW 테마를 'Real BABY-G'로 내세워 소녀시대와 함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기존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크한 스타일의 비쥬얼과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고 밝히며 

소녀시대의 화보를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그들만의 건강함과 밝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9명 각각의 특색 있는 스타일링과 개성으로 자연스럽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를 진행한 ㈜지코스모 관계자는 "소녀시대가 지닌 개성과 'BABY-G'가 만나 놀라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이번 이미지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면에서도 월등한 BABY-G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소녀시대 9명의 리얼한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에게는 더 의미 있는 시즌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소녀시대의 'Baby-G' 촬영장의 분위기를 담은 생생한 영상은 10월 중 공개된다.

사진=카시오

황지영 인턴기자 jeeyoung2@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index.php?c=news&m=newsview&idx=40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