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올린 것들인데 음성파일이 일일 트래픽 초과로 재생이 안되서 짜증나 폭파시켰다가 개정바꿔서 다시 올려요.
보셨던 분들은 같은 내용이니까 기다리시지 마시고 백스페이스를 살포시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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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와 파니 6탄입니다.
미니2집때의 떡밥과 주로 라디오에서 둘이 노는 모습이 담긴 음성 파일들입니다.
컨텐츠의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기때문에 역시 양이 많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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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의 투니


080310UFO대작전

이건 08년 건데 최근에 보고 만들었습니다.
선물로 줄 사인 CD를 가지고 장난치는 써니.
저 CD 받은 사람.... 정말.... 부럽네요ㅠ_ㅠ


파니가 써니와 키가 별 차이 없다고 하자 발끈한 파니.
써니도 발끈.
사실 고만고만해 보여요.ㅋㅋ


써니가  웃찾사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있는 써니파니.



090630헬로우 베이비

고운별이님이 올려주신 자료땜에 눈치 챈 써니의 귀여운 발길질.



090703뮤직뱅크



최근들어 양 옆에 자주 끼고 다니는 듯 한 파니의 국어 선생님들.



090703슈키라

Wannabe는 제껴두고 꿀단지만 하루종일 노래를 불렀다는 써니.
 파니 : 파니파니파니~
 써니 : 와~ 괜찮다.


나도 막낸데에 빵 터진 써니.



090704음악중심

파니의 마이크를 건네 받는 써니.
이제 둘이 말만해도 캡쳐할 기세.



090709심심타파

파니의 머리에 뽕을 만들어 주는 써니.


파니를 한입 베어 물고 오물오물거리는 써니.
파니의 귀찮다는 듯한 팔길 질.
아흨.. 너무 너무 귀여워서 눈물이... ㅠ_ㅠ

  
효연양의 불꽃같은 애드립에 써니파니 모두 넉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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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써니와 파니가 노는 법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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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71124 볼륨 파니 페이퍼 中

<앞으로 나올 파니의 "바람피지마.", "자기야." 발언의 시초>
아니 이게 누구야.
우리 버섯보다 빛나는 파니파니 티파니아냐.
나도 바람 안피니까 너도 바람피지마 이 바보야.
그럼 숙소에서 보자구. 자기야~


2. 071125 볼륨 써니 페이퍼 中

이 나쁜 놈아!
제일 잘 챙겨 주면서 날 제일 잘 버리는 바람둥이.
늘 걱정해 주고 내 생각 해줘서 고마워.
너는 썬짱이니까.
알아서 잘 하는 거 믿고 한마디만 하겠소.
바람피지 마시오.


3. 071205 따끈따끈 지지자-1 中

써니 : 아니에요. 저희가 티격태격 하긴 하지만 사실 사이가...
파니 : 사랑해 자기야!
써니 : 야! 방송에서 하지 말랬잖아.


4. 071205 따끈따끈 지지자-2 中

써니 : 저는 뭐 다 좋죠 뭐.
파니 : 어머
써니 : 다니엘 헤니씨도 좋고
파니 : 다니엘 헤니 나랑 영어로 하면 괜찮을 텐데.
써니 : 이씨!

써니 : 아니요 제가 진짜 티파니를 되게 많이 구박해요.
파니 : 맨날 그래요.
써니 : 맨날 괴롭히고 그래요. 근데 그게 진짜로...
파니 : 맨날 바람피고.
써니 : 이씨!
           티파니를 보면은 진짜로 되게, 이렇게 막 괴롭혀주고 싶고요 이렇게 막...
파니 : 그러지마, 그럼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한단말야.
써니 : 
$%#^%@%해주고 싶어요.

파니 : 전 강한 사람입니다.
           너때문에 그렇게 되잖아.


5. 071214 펀펀라디오 中

파니 : 크리스마스!
써니 : 어... 낭만과 남자!
파니 : 우와! 자기야 뭐야.
써니 : 뭐야.   파니 : 뭐야.


6. 080104 펀펀라디오 中

써니 : 저는 이만 들어가 봐야 될 것 같애요.
파니 : 써니야, 나 두고 어디가!
써니 : 너 혼자 잘 놀고 있고.
파니 : 자기야!


7. 080112 심심타파 무박이일라이브 中

써니 : (방청객에게 애교 시전 하면서) 아잉~
파니 : 에이~ 또 바람피우고

파니 : 근데 제가 봤을 때는요, 써니의 미소가 너무 예뻐요.
써니 : 또 미소에 미소천사가 또 왜 그러세요.


8. 090113 친친 中

파니 : 최근에도 써니랑 저랑 고아라씨랑 방송 끝나고 오랜만에 만났는데
써니 : 아유 창피해.
파니 : 노래방에 갔어요.
써니 : 하지 마.
파니 : 근데 저희는 놀 생각은 없었는데요, 가니까 세시간 노래를 열창하고 왔습니다.

써니 : 그러니까 저희가 고기를 먹고 가가지고요
           고기를 먹고 가는 길에 "아 우리 너무 배부르니까 소화 시킬 겸 한 시간만 놀고 가자.


9. 090121 볼륨을 높여요 中

파니 : 써니가 오리라고 그래서 좀...

써니 : 내가 언제 오리라고 그랬어.
           햄버거사 그거... M사 그거 보면 캐릭터가 있잖아요. 그 마스코트가...


10. 090127 텐텐클럽 中

써니 : 아! 아까 신영언니.
파니 : 아 신영언니한테, 김신영언니랑 써니랑 셋이서 밥 먹었는데 근데 언니가 세배해서 천원 줬어요.
           근데 그것도 뺏어갔어요.
써니 : 그거를 저한테 뺏겼어요. 내기하다가.


11. 090414 파타야 인터뷰 中

파니 : 어딜 가나 안변하는 '순규야 사랑해.'는 딱 가운데에 있더라구요.
써니 : 미영아!
파니 : 정말 친근하더라구요.
           저 공연 내내 그 플랜카드만 봤어요.


12. 090709 심심타파 中

파니 : (웃음이 터져서)푸짐한 선물.....
신영 : 자, 써니씨 갑시다.
파니 : 순규야.


-당황했을때 순규라고 부르는거 보면, 방송 아닐때는 서로 순규야, 미영아 하고 부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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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니가 생각하는 써니 (음성)
- 거의 다 파니의 써니 칭찬입니다.
써니의 파니 칭찬은 찾을수가 없었어요. ㅠ_ㅠ
파니는 미국에서 살다와서인지 생각하는대로 표현하는 것 같은데, 써니는 파니가 칭찬할 때마다 무척 쑥쓰러워 하는 것 같아요.
써니는 말 대신 행동으로 친근감을 표현하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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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80310 UFO 대작전 中

파니 : 애교가 많지만 그래도 저희 중에서 제일, 애교도 많지만 제일 어른스럽기도 해요.
써니 : 어머~ 왜 그래!


2. 080430 스타 불끈 송 中

파니 : 써니가 은근히 글래머러스~


3. 080515 천지 써니 생일 中

파니 : 써니야, 항상 옆에서 날 지켜봐 주고, 도와주고, 아껴주고, 사랑해 줘서 너무나도 고마워.
           생일 축하해.
써니 : 야, 너 왜 그래~


4. 080530 사랑나누기 中

파니 : 써니요.
           갑자기 써니가 보고 싶네요.
           써니는 옆에서 애교를 부리면서 저에게 활력을 줄 것 같애요.


5. 081210 팩토리걸 09화 中

파니 : 야, 써니 너무 귀여운 거 아냐?

파니 : 써니야, 너 오늘 되게 예쁘다.
써니 : 너 왜 그래~
파니 : 진짜 너무 예뻐.


6. 081217 팩토리걸 10화 中

파니 : 써니가 키에 비해 다리가 얼마나 긴데요.
써니 : 얼마나 까진 아니고
파니 : 근데 되게 길어.
써니 : 키가 작은 건 인정하잖아.

파니 : 아이고 진짜 귀엽....


7. 090122 심심타파 中

파니 : 써니가 굉장히 싹싹하고 어른 분들이나... 되게 잘해요.
           그리고 매너나...정말  되게 기본적이고 간단한 거지만 에티켓이나 메너가 최고인거 같애가지고
           ...저한테 친한 어른분이... 저랑 써니랑 같이 다니는걸 보면...
           너는 왜 이렇게 못났니...
           제가 많이 떼를 쓰고, 어린 행동을 많이 하는데 그 때 많이 느껴요.
           써니는 참 어른 분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겠구나.
           그래가지고 오빠 팬들이 많잖아요.

-써니에게 '최고'라는 말을 잘 쓰는 파니.


8. 090127 텐텐클럽 中

파니 : 오래된 친구들은 8년 정도 됐고, 짧게 된... 제가 제일 짧은 멤번데 이제 4년 됐습니다.
            .... 아 맞다! 써니.
           근데 굉장히 오래 된 친군 거 같죠.


9. 090701 친한친구 中

송형석원장님 : 실제로 리더는... 서현씨가 리더 맡으면은 카리스마 있게 촥촥 밀고 나갈 수 도 있을 거 같은데.
파니 : 서현이 리더.
송형석원장님 : 아 서현씨가 아니라 저기...
파니 : 써니요?

-파니가 써니를 굉장히 높게 평가한다는 것은 눈치 챘지만 이렇게 까지 높게 평가하고 있었네요.ㅋ


10. 090703 슈키라 中

태연 : 제시카의 날이로구나.
파니 : 원래 써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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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의 써니 사랑은 그 어떤 써니 팬 보다 깊고 커보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