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기 전에 친구와 압구정동을 갔다가 everysing을 들러서 샀던 소녀시대 유리 양의 굿즈를 미국에까지 가져와서 찍어봤습니다. 제가 산 건 아니고요. 사실 제가 사려고 했는데 제 친구가 생일선물로 사줬습니다. 제가 물건은 좀 열심히 아끼는 성격이라 오픈은 못 하고...현재 제 기숙사 서랍 속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다른 멤버들의 경우 처음 보는 사진인 것도 있었고, 아닌 것도 있었습니다 ('ㅂ';)

 

▲ everysing에 발매된 소녀시대 공식 굿즈는 저 두 가지와 스티커 사진이 전부라고 할 수 있겠네요.


▲ 핸드폰 스크랩을 확대했습니다.
반대편에도 사진이 있는데, 아래 패스카드 뒷면과 같은 사진입니다.


▲ 패스카드 앞면입니다.
드라마『맨땅에 헤딩』에 나왔던 '순수여신' 포스터와 같습니다 (^^;)


▲ 패스카드 뒷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진은 약간 우울한 것처럼 나와서 아쉽네요...(ㅇ_ㅇ)


소녀시대 분들의 영향력에 비해 공식 굿즈가 적은 것은 상당히 아쉬운 일이면서...다행이기도 합니다 (-_-) 어쨌든 앞으로 이 두 상품을 서랍 속에 잘 모셔둬야겠습니다. 으허허.....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