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즘 :  님 게시물입니다.


영상과 내용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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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퍼가실 분들은 퍼가셔도 좋은데요. 파니 중심이라고 밝혀주세요.^^
※ 만들면서도 느낀건데 이런거 갖고 또 누구는 왜 없냐 그럴까 맘이 쓰여요.


Because S♡NE loved sosi

+
요즘 소녀들이 너무나 멋지게 돌아와줘서 하루 하루 햄볶기도 바쁜데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뜻도 모르겠고 답도 없는 오해와 편견들 때문에
속상하고 답답하기도 참 바쁘네요. 그래도 소원 노릇하면서 소녀들만
큼이나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본인도 아니구,
팬일뿐인 제가 이 정도인데 소녀들은 어떨까 생각하다가 늘 말하는거
지만 제가 따로 해줄건 없고 응원이라도 해줘야겠다싶더라구요. 그래
서 소녀들, 화이팅! 소녀들, 힘내! 지금은 소녀시대! 참 많이도 외치고
다녔어요, 요즘. 엊그제 친친 보라를 일이 생겨서 보진 못했지만 뒤늦
게 기차탔는데 전 개인적으로 참 좋더라구요. 제티 라이브도 그렇고..
거기서 나누었던 이야기들도 그렇구요. 뒷부분에 리막 라이브할 땐 파
니가 눈물을 보여서 조금 찡해지긴 했지만요. 어렸을때 엄마 생각하면
서 많이 불렀다고..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기때문에 힘이나고 그런가사
내용이라서 더 그랬다구요. 그 말 듣고 영어 직역할 실력은 안 되는 저
이기에 가사를 찾아봤는데 딱 우리 이야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부족하지만 영상으로 만들어봤답니다.^^>

꼭 소원과 소녀시대 서로에게만이 아니라 소녀시대 안에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이런 그대였으면 좋겠어요. 서로가 있어 힘이 되고, 더높이
날수도 있구, 꿈도 이룰수있구.. 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말이 긴데 이 영상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하면 더 길어질것 같
구요. 그냥 이 영상이 제 마음입니다. 소원의 마음이겠죠. 소녀들도..
소원분들도 이 영상 보고 힘내시고.. 일반인이나 다른 분들은 그냥 이
영상 보시고 그냥..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만 쓸게요.^^

그럼 오늘도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