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12월 16일 멜론 뮤직 어워드 6관왕을 기록한 좋은날, 고마운날, 행복한날, 감동적인날.





윤아언니 - " 네 그리고 SM타운 가족 여러분들이랑요. Gee노래를 많이 사랑해주셨던 우리 소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소원 얘기 하는 윤아언니 옆에서 박수치며 뿅뿅 하트 날리고있었던 유리언니

 


사랑합니다^_^*


효연언니 - " 네! 저희 노래 오랫동안 사랑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특히 소원여러분들 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열심히할께요 지금은 소녀시대! "   

          
    특히 소원분들!                                           여러분 사랑해요~^_^*





써니언니 - " 그리고 우리 팬 여러분들! 소원!! 감사합니다! " 소감 얘기하는 써니언니 옆에서 짝짝짝 박수치고 있던 우리의 리더 태요니언니+_+

 



파니언니 - " 가장 행복한 순간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고, 그리고 팬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하는 소녀시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 2009 Song 발표한 순간








그리고...
감동의 눈물들






눈물이라는 단어 자체가 그렇게 행복하고 좋은 의미는 아니잖아요. 근데 이런 행복한 눈물이라면 평생 흘리게 해주고싶어지네요^_^.


서로에 대한 믿음 하나로 달려온 시간들. 하나 하나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소중하기만 한 시간들.
대상과도 같은 그런 고맙고 큰 상들 받고 울고 웃는 언니들 그리고 우리 막내를 보면서 얼마나 행복해했는지
당신들이 불러주는 소원이라는 이름에 얼마나 설레여하고 기뻐했는지 '자랑스럽다', '뿌듯하다' 라는 말 이런 상황에서 쓰는 말 맞죠?

앞으로 이런 행복한일들로 펑펑 우는 날 많고 많을테니까 눈물 아껴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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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원분들 열심히 투표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좋은 날 함께 웃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