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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시간 때 학과장님이 해 주신 말씀을 좀 요약해보자면

 

주현이가 평소 교우관계가 좋은데 주변의 친구들이 안 좋은 사정으로 자꾸 휴학을 하고 그러니까 2학년때부터 기부금 의논을 했는데
2.3학년때 하게 되면 받는 사람들이 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4학년 때 하자고 했다는 말씀 ..

주현이가 언론에 알려지는 걸 너무 부담스러워해서 학과장님에게 알리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
학과장님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니까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공개로 장학기금 기부식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