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11월 21일 공개된 '인스타일' 12월호 메이크업 화보는 연말 파티 콘셉트로 써니의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민낯으로 촬영장에 등장해 털털한 성격으로 스태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린 써니는 카메라를 들이대자마자 강렬한 눈비초가 포즈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인스턴트 타투를 활용해 메이크업 하나로 세련된 인상을 연추란 써니는 과감한 포즈로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써니는 연말계획에 대해 "매년 그런 것처럼 이번 연말에도 멤버들과 함께 숙소에서 아이스 와인 마시면서 로맨틱 영화를 볼거에요. 숙소에서 여는 홈 파티는 이제 도가 텄죠"라고 답했다. 


써니 화보는 '인스타일'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인스타일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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