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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 why @GirlsGeneration YoonA is surprised? Check out more on KBS Drama #총리와나(Prime Minister and I), Dec 9th! pic.twitter.com/oeI720cXxG




 


Wonder why YoonA is surprised? Check out more on KBS Drama '총리와 나(Prime Minister and I)', December 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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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스틸컷




기사




'총리와나' 윤아, 쓰레기통 뒤지다가 윤시윤과 첫대면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총리와 나' 윤아가 실제 주택가 쓰레기통을 뒤지는 열연을 펼쳤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측은 21일 윤아와 윤시윤의 쓰레기통 대면 현장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다음달 9일 첫 방송되는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 권율(이범수)와 총리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 남다정(윤아)의 코믹반전 로맨스를 담는다.


공 개된 사진 속 윤아는 쓰레기통을 뒤지는 열혈 파파라치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으로 코를 막은 채 나무 막대기로 쓰레기를 뒤적거리는 윤아의 모습은 리얼함 그 자체. 이와 함께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윤시윤의 모습이 겹쳐져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은 편집장으로부터 총리예정자 권율을 취재하라는 중대한 미션을 받은 남다정이 권율의 집 앞에 있는 쓰레기통까지 뒤지게 되는 상황. 그런데 하필 이때 총리실 수행과장인 강인호(윤시윤)에게 발각되면서 두 사람의 첫 대면이 쓰레기통 앞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지난달 말 서울 남태령 인근 주택에서 진행된 이 촬영은 소품 대신 실제 주민들이 쓰고 있는 쓰레기통을 놓고 촬영했다. 윤아는 스태프들 마저 쓰레기 냄새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쓰레기통에 얼굴을 들이미는 등 열연을 펼쳤다. 특히 윤아의 온 몸에서 풍겨 나오는 냄새에 윤시윤마저 결국 웃음이 터져 현장은 웃음이 만발했다는 후문이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498989560833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