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8시 MBC 뉴스를 보고 글을 올립니다.

 

지난해 연말에 방송사 가요 프로그램에서 연말가요제를 하면서, 문자투표를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투표를 하면,  monkey3.co.kr 사이트에서 무료 사용권인것 처럼 휴대폰으로 쿠폰비슷한 것이 왔습니다.

900원만 현금추가로 내면, 1달동안 100곡을 내려받을 수 있는 상품을 구매할수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것이 월정액으로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상품이었나 봅니다.  저도 처음알았습니다.

자세히 읽어 봐야만, 정액 자동결제라는걸 알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무심코 결제 하신분들이 상당수 있을듯 합니다.

 

그때 방송을 보면서 소녀시대에 문자투표도 하고, 투표하라는 독려의 글도 sosiz에 올렸었지요.

혹시 그때 저처럼 그때 코드로 상품을 구매하신분들은 월정액으로 결제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닌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런 꼼수를 부리는 회사들은 영업을 정지를 시키던지 해야지, 왜 그냥 두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