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가 기억이 나는군요.
고등학생때 학교 행사로 일찍 끝나서 집에서 띵가띵가 놀다가 TV에서 때거리로 몰려나오길래..
처음에는 "쟤네 뭐야?" 이랬는데 라이브와 안무를 보고 바로 그 순간 부터 팬이 되었죠.

어느덧 2년이 다 되어 가는 저를 보면 가끔 유치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요즘에 소녀시대가 Gee로 대박치긴 했지만 저는 이 노래가 소녀시대의 노래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때 ㅌㅁ때문에 묻히긴 했지만...

PS : 웬만하면 끝까지 이어폰 끼고 다 감상하세요. 최고의 라이브를 감상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