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리는 음성은 100% 편집입니다
간혹 정말 간혹 오해하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꽁트는 꽁트일 뿐 오해하지 말자~!!
수영 - 음.. 저는
김신영씨 - 네 우리 수영양
양세형씨 - 솔직히 있지
김신형씨 - 솔직히 솔직히
양세형씨 - 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김신형씨 - 에이 진짜루~
수영 - (바퀴벌레) 대놓고 따라다닌 적은 없구요
그냥 멀리서 이렇게
홍진경씨 - 음.. 바라보고 그러나 다가가진 못하고
수영 - (징그러워서) 다가가진 못하고 네
바퀴벌레 잡아본 적 없다는 태연,제시카,수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에 김신영+메이비+홍진경 3인은 합동 질문을 합니다
Q. 소녀시대 멤버 분들 중에서 바퀴벌레 한번에 때려잡는 친구는 어떤 친구예요?
수영 - 내가 알아 내가 알아
수영!수영!수영!수영!
이언씨 - 네 수영!(누구예요?)
수영 - 윤아가 숙소에서 되게 남편같은 존재예요
김원희씨 - 남편이요? 든든한 ..
수영 - 뭐 이렇게 못 따고 이러면은
야 힘윤아 이리와 봐 이러면 와서 뚝 따고
(그렇게 바퀴벌레도 때려 잡았어요)
태연 - 바로 그거야~
(티파니 - 으하하)
써니 - 와우! 진짜예요? (바퀴벌레를 한 방에?)
서현 - 진짜냐?
태연 - 어머머 (힘윤아 소문) 못 들어보셨어요?
전 들어봤는데
한 방에 때려 잡은 사람이 윤아라고 말하는 수영이
태연이는 소문으로 들은 것 같은데 ...
배종옥씨 - (윤아) 너 여기 왠일이야?
형사 - 어 선배 아는 애예요?
배종옥씨 - 어 근데 얘가 왜 여기 앉아 있어?
형사 - (바퀴벌레)폭행치사 혐의예요
배종옥씨 - 폭행치사?
바퀴벌레 폭행치사 혐의로 잡혀들어온 우리 사스미 ㅋㅋㅋ
윤아 - (바퀴벌레)내가 안 죽였어요
배종옥씨 - 재떨이로 내려 쳤다며?
윤아 - 내려쳤지만 맞는 걸 못 봤단 말이에요 ㅠㅠ
내가 복도에 나와서 돌아보니까
더이상 쫓아오지 않더라구요
유리 - 말도 안돼~
(바퀴벌레가 어떻게 그래) 거짓말
태연 - 솔직히 말해~ (네가 죽였지?)
제시카 - 변명하지마
윤아 말 못 믿는 멤버들ㅋㅋㅋㅋㅋㅋㅋㅋ
윤아 - 전 할말 없어요
아무도 내 말을 믿어주지 않잖아요
효연 - 어우.. 사실입니다 (안 믿겨요)
김민종씨 - 나는 너를 믿어
윤아 - 난 안죽였어요
내가 재떨이로 내리치긴 했지만
그걸 맞고 죽은게 아니라구요
김민종씨 - 하지만 그 상황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
중요한 건 니가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찾을 수가 없다는 거야
증거가 없다고 하자 성난 사스미 ㅋㅋㅋ
자신의 결백을 주장합니다
난 안죽였다구요!
정말이에요!
안 죽였어요!
안 죽였어요!
난 절대 안 죽였다구요
난 안 죽였어요
내가 안 죽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의심한 사람들) 부셔버릴거야..
제시카 - 예~ 그래요
어디 한 번 해보세요(부셔보세요)
싴병장 포스에 잠깐 정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시카 - 왜 안하니?
윤아 - 아 못하겠어 ㅠㅠㅠㅠㅠㅠㅠ
제시카 - 빨리 언니 미안해 이래
윤아 - (내가 뭘 잘못했다구)
아니에요 ㅠㅠㅠ
비기닝 + 윤아 마무리 멘트(웅이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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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시공방에서 윤아 벌레 때려잡는 음성 찾았었는데 보신 분도 몇 계시죠?
주말도 아닌데 떠오른 아이디어를 놓칠 수가 없어서 만들었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좀 답이없는 덕후인듯
그래도 윤아 박정금 떡밥이 너무 잘 맞아서 재밌게 합성했네요
항상 재밌게 들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다 잘 보고 있어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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