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에게 심한 말을 듣던 하나를 밖으로 데리고 나온 준.
괜찮다고 말하는 하나에게 준은 그냥 가라고 했죠.



엄마의 사랑, 준과의 사랑도 모두 소중한 하나.
그 사이에서 누구보다 가슴앓이를 하는 하나가 불쌍합니다....

출처:사랑비 공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