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골든벨을 찾았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1 ‘도전 골든벨’에서는 전주한일고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105회 골든벨에 도전한다. 

이날 전주한일고 학생들은 문제를 풀던 도중, 깜짝 게스트에 놀란 표정을 보였다. 바로 태티서가 방문, 전주한일고 친구들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 것. 특히 고향이 전주인 태연은 “꼭 골든벨이 울리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태티서는 문제 출제뿐만 아니라 ‘할라(Holler)’까지 부르며 전주한일고를 응원했다.

태티서가 출연한 ‘도전 골든벨’은 오는 16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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