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가수들에게조차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수, 정엽!
솔로 가수 기근 현상에 단비가 될, 알리!
두 분과 함께 한
<후 아 유>
여러분의 귀도,
통통~하게 살 좀 올랐죠?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소소한 개그까지 던지던 정엽씨.
왕자병 증세가 다분했지만 한시간 주-욱 지켜보니,
여자라면 '정엽 늪' 에서
헤어나오기 쉽지 않을 것 같더군요~
<정엽= 왕자>
인정!
(ㅋㅋ)
그리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우리를 녹여놓더니만
"쑥~~대 머리" 로 배꼽잡게 만들어버리고
손가락 바삐 움직여 검색하게 만든 알리씨.
조만간 인물 검색하면
무하마드 알리가 아닌 그냥 '알리' 씨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가을 저녁
우리의 귀를 잔~뜩 호강시켜 준
정엽씨, 알리씨 고맙구요~
임팔라, 왕자 정엽-
심바, 알리씨~
친친에서 조만간 또 뵐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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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친이 끝날 무렵
굵고 허스키한 목소리, 다들 들으셨죠?
우리 심심타파의 명DJ, 신영씨가
또. 친친 스튜디오로 급습했어요!
만나기만 하면 죽고 못사는 자매,
신영 DJ, 탱DJ-
그 날도 두 자매는 뭐 재밌는 사진 없을까~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신영씨는 음료수 뚜껑을 눈 위로,
탱DJ는, 볼펜을 집어.....
찰~칵~! 사진을 찍었는데!!!!!!
순간 뚜껑과 함께 손을 살며~시 턱으로 가져가며
미소짓는 신영 DJ-
(재빠르다 재빠르다)
아이돌인 우리 탱DJ는
자꾸 이렇게 코에 뭐 넣는 사진이나 찍고,
응? 그럴 거에요?
(이걸 또 올리는 난...뭐..지?
여러분, 저 탱 DJ 완전 사랑해요... 오해마세요~)
결국 신영 DJ,
버럭하는 탱DJ와 제 압박에 못 이겨
고스란~히 눈 위로 뚜껑을
가져가네요.
이 두 DJ 없는
MBC Radio는 상상도 할 수 없다~!!!
응? 나만...그..런가?
(ㅋㅋ)
여러분도 그러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