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부터 지금까지 11개월의 시간동안 함께해준 식구들.

DJ인 성민군보다도 천지와 더 오래해준 가족들이 마지막 인사를 마치고 떠났습니다.

 

2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H-유진과, 개그우먼에서 가수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강승희

두 사람의 멋진 수다꾼들이 있었기에 매주 목요일은 참 행복했던 시간이었던것 같네요. ^^

아쉬운 작별이지만 언젠가는 꼭 다시 함께하길 바랄게요.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남자 때문에>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가수 JOO 와 함께.

여지껏 자기보다 어린 게스트를 만나본적 없던 두 DJ에겐

참으로 색다른 시간이었던것 같죠? ^^



1cm 차이로 단신서열 1,2위를 다투는 무적의 단듀!!

사진에 보이는 키가 전부가 아니라는것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개그필 충만하고 진행솜씨도 남다른 단듀!!

작은고추가 맵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몸소 실천해보였습니다.

단듀가 천지에서 재결성될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쌩초보 DJ 사슴이를 날카롭게 지적하며 구박하고 있는 DJ 2주 선배 쑨DJ!

 

그러나 키의 차이에서 오는 힘의 차이는 어쩔 수 없는듯...

이내 사슴이에게 기가 죽어 꼬리를 내리는 쑨DJ!!

 

사이좋은 자매의 모습이 보는 이를 절로 미소짓게 만드네요.

밍DJ가 없는 목요일을 잘 채워준 윤아양. 다음에 또 만나요~! ^^



 

목요일코너 <이 죽일놈의 고민> 을 함께해줄 새 식구들

목소리부터 남다른 김바비 김태환! 미모의 개그우먼 백보람!

앞으로 천지와 함께할 시간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