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초밥 먹고 싶었는데 밍디줴 초밥 먹는거보니 죽겠음... ㅠㅠ
암튼 급 일어나서 선물인지 먹을거인지 열심히 파헤쳐보던 수영,
떨떠름한 표정으로 행복 춤을 추기 시작...... 태연이를 끌어들이고....

한참 추다가 걸리적 거리는 미니 풍선을 때리면서 시작된 사건 ㅋㅋㅋㅋ(팬분들이 만들어주셨다면서 ㅋㅋ)
미니를 지키는 수영이, 그래도 죽어라고 때리는 태연이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얘들때문에 웃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