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강인!
그리고 거북이..!

이 조합은, 친친에선 당 연 히!
처음으로 해본 조합일텐데요
첫조합치고 아~~~주, 베뤼 나이쓰였어요!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테지요? 네?)

진짜로 고모 이모 삼촌,
한 테이블에 모두 둘러앉아
도시락 싸 갖고 다니던 어릴적 시절을 떠올리며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모습이 딱! 떠오르더군요.
머리크기만하던 도시락 통이 정말 있냐고 묻는 신세대 딸아이와
그 머리크기만한 도시락을 두통이나 싸 갖고 다니며
점심 전에 한번, 점심 후에 한번씩 까먹어주던
쉰세대 터틀삼촌 사이에 무너뜨릴 수 없는 세대벽-
허나, 도시락과 급식, 그 사이를 어중간하게 다 접해본
오빠, 고모, 이모 덕에 분위기는 급화기애애-

으허허!
그들은 그렇게 가족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