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에 관한 고찰

먼저 들어가기에 앞서서 ufo가 무엇인지 잠깐 설명 드리려고 한다. 여기 있는 분들께서 당연히 ufo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지는 않으시겠지만 그리도 필자는 부득이 ufo를 정의내리고 싶기 때문에 다 무시하고 정의를 내리도록 하겠다.

 

 

ufo란?
ufo란 간단히 말하면 한 통에 300원이 드는 문자서비스다. 단지 그 문자 서비스가 우리가 좋아하는 스타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 다른 일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소시팬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소녀시대에 대하여만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의학의, 과학의 아니 무엇의 발달이라고 하기 이전에 고도의 상술이 결합의 집약체인 ufo는 우리가 소시에게 문자를 보내면 아가들에게서 문자가 온다는 아주 간단한 시스템이지만, 한국 상술의 발달은 원래 30원이면 될 문자를 3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책정해 놓았고, 이것은 무려 물가를 1000%나 올리는 끔찍한 인플레이션 현상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문자가 20원으로 내리려고 하는 요즘 시대에는 정말 시대를 역행하는 ufo만의 흐름인 것이다. 요즘엔 라디오에서도 인터넷 미니를 이용해서 의견을 무료로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그것을 라디오에서 꼭 알려주는데 말이다.

 

 

그러나!!! ㅠ.ㅠ 이렇게 고도의 상술이 집약된 결정체임에도 불구하고, 라면값이 100원만 올라도 머리에 핏대를 세우며 격렬하게 항의하는 우리이지만 우리가 ufo 따위에 아무런 항의의 말도 할 수 었는 것은............바로 우리가.......소시의 팬이라는 치명적이고 결정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지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이 아는 명제를 굳이 꺼내자면 “연애라는 게임에서는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거다.” 비록 우리가 이렇게 돈을 보내가면서 문자를 보내봤자 우리 아가들만 힘이 들고, 잠잘 시간을 쪼개가면서 보내고 돈은 다 sm회사의 수마니 옹에게 돈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은 바로 스토커가 잡혔을 때 하는 말같이 단 한 마디로 그냥 물어본 사람을 버로우 시킬 수 있다.

 


“좋아서 그랬어.”
그래.... 바로 이 이유에 의해서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이름도 조낸 유치한 ufo 따위에 돈을 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ufo 업체에 항의해서 가격을 낮춰달라고 요구‘는’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업체가 우리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다고해서 ufo불매운동을 벌이기엔..... 정말 우리 아가들의 ‘가뭄에 콩나듯’, ‘로또가 당첨인데 그 로또를 버린 일’, ‘1000년 만에 목욕탕에 갔더니 목욕탕이 정기휴일일 경우’ 같은 정말 일생에 한 번도 안 일어날 것 같은 확률로 오는 그 ufo의 답장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차마 놓지 못하고, ufo 답장을 받았을 때 우리는 뛸 듯이 기뻐한다.

 

 

 단지 기뻐하는 것 정도가 아니라 주상전하의 성은을 입은 후궁..아니 무수리라도 된 것처럼 기뻐하며 사람들에게 그 답장을 자랑한다. 단지 이렇게 희미한 확률로 오는 답장과 그에 따른 기쁨 때문에 우리는 ufo를 놓지 못하는 것이다.

 


여기까지가 ufo에 관한 필자의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이 글에 대해 동의하리라고 필자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나 이렇게 필자가 쓴 의견에 대해서 ‘흥 그깟 답장 따위가 뭐라고’ 하면서 ufo 따위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분이 분명히 있으실 거라는 사실을 필자는 알고 있다. 그래서 도대체 왜? 왜? 왜? 우리가 답장의 내용에 신경을 쓰는지 그 이유를 아래에서 보여 드리겠다.

 

 

  이렇게 제시카에게 문자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탱싴을 경계하여 아내의 문자를 가로채서 답장을 보내는 유리의 문자를 보고 율싴 빠들은 계를 탈 수도 있고

 

위와 같이 유뤼에게 문자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시카도 똑같이 윤율의 자매라인을 경계하여 남편의 문자를 훌륭하게 가로채서 답장을 보낸 시카베이비를 보고 우리는 “율싴은 리얼이다”라고 당당히 외칠 수 있는 증거를 마련하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율싴의 인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위와 같이 탱식을 인정하여 시카와 연애한다는 사실은 인정하는 탱이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위와 같이 팬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시크한 시카와 팬 관리를 위해 유혹의 손짓을 하는 수영이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도 있다.

 

 

 


이렇게 숫사스미의 애교도 볼 수 있다.

 

 

 

이렇게 아이러브유가? 한글로 뭐지라고 물어봤을 때 시카라면 안 한 답장에 대하여 센스를 발휘하는 귀여운 애교쟁이 써니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이 보내진 않지만

 

 


게다가 내용도 “감사합니다.” 정도 이긴 하지만 우리 춤짱 효연의 문자도 받을 수 있다.
물론 당신이 정말 운이 좋은 축에서도 끝장나게 좋아면 이 힘든 ufo 중에서도 꽤나 힘든 축에 속한다는 막내 서현이의 ufo를 받을 수도 있다.

 

 


위와 같이 서현이의 ufo를 인증한다면 그 ufo는 위와 같이 아무런 특별한 내용이 없어도 단번에 소시 팬들의 부러움을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내가 많은 소시멤버들을 이야기 했지만 이 글을 읽는 당신들은 당연히 의문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우리 파니는?
필자는 바로 그 이야기를 하기 위해 지금 이 말도 안 되는 글을 쓰면서 앞에 주구장창 쓸데없는 글을 써 놓은 것이다.

 

파니로 치자면 우리 사이에서 비록 소시 서열 9위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무려 리다 탱구를 집사람이라 칭하고, 예전에는 구석파니였었지만 점점 높아지는 인지도로 인해 드디오 요즘에 센터의 자리에 등극하여 센터파니로 이름이 불리고 있는 우리의 버섯보다 빛나는 파니파니 티파니는 왜? 어찌하여? why? 뭣땀시? 도무지 ufo에 답장을 안해서 이 소시팬들의 가슴을 애타게 하는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소시의 서열 1위이자 안 친한 사람들에게 무뚝뚝함과 냉기로 무장하고, 자신이 모르는 사람에게는 애교 따위는 전혀 부리지 않고 굳는 우리 시카가 제일 ufo 답장을 많이 보내준다는 사실에 대해서 우리는 의문을 가질 수 에 없다.

아래와 같이 시크한 시카의 ufo는 우리에게 큰 웃음을 주면서 큰 돈을 들여 ufo를 한 우리들에게 입에 회자되면서 하루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다음부터는 그냥 글로 쓰겠다.


To.제시카
-오이먹구싶다
From.제시카
-우엑

To.제시카
-태연누나한테 관심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From.제시카
-나를닮아야겠지?

To.제시카
-너 제시카 아니지?ㅠㅠ 시카는 답장을 얼마나 잘해주는데 ㅠㅠ 엉엉 ㅠㅠ
From.제시카
-전 수연이에요

To.태연
-해리포터봤당~~누나해리가좋아요내가좋아욬ㅋ제시카누나는내가좋다는뎅??ㅎㅎ
From.제시카
-어디서 거짓말이니. !! 땍!

To.제시카
-아답장안해주면 원더걸스로가버린다?!
From.제시카
-안녕히가세요

To.제시카
-시카야~ 유리말고 나 어때?
From.제시카
-안돼


다음과 같이 문자를 보내면서 우리에게 시카는 일약 개그시카가 되어버리고 자신을 향한 커플링들을 단단하게 하는 능력자임을 보여 주었다. 시카는 율과 탱 누구도 놓지 않고 그 시크한 답장이 우리에게 큰 웃음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시크한 시카가 답장을 보내주는 동안 애교가 철철 흘러넘치기로 유명한 파니에게서는 전혀 답장이 오지 않는지에 대해서 답답하고 속이 타는 분들이 계실 꺼라 생각한다.


유에프오는 우리에게 유리가 ‘으헝헝’이라는 말을 사용한다는 것과, 우리가 조공을 바쳤을때 조공을 잘 받았다는 것을 확인하는 문자들을 알려주었지만......팬들을 사랑한다는 팬들이 자신의 연인이라는 파니에게서는 전혀 팬들의 피와 땀이 집약된 돈으로 보내는 사람의 ufo에는 전혀 답장을 안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우리는 억장이 터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서 간과한 사실이 있었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은 바로 제일 답장을 잘 보내주는 시카는 서열 1위라는 점이고 답장을 받을 수 없는 파니는 소시 서열 9위라는 점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상기해야 한다. sm에서 아무리 관리를 해도 우리 수마니 옹께서는 소시에는 서열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커플의 리얼을 상상하는 풍부한 망상실력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을 ‘망상’해 볼 수 있다.

 

 

#1.여기는 소시 숙소, 혹은 버스 안 아이들이 쉬고 있다.
제시카는 자고 있고 아이들은 떠들거나 수영이는 먹고 있다. 그러나 목이 마른 수영이는 파니를 불러 물을 떠오게 시킨다. 파니는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하고 물을 가져다주는 도중 써니가 닌텐도가 안 된다면서 파니에게 수리점에 가져다주라면서 파니에게 심부름을 시킨다.파니는 순간 탱이를 바라보지만 탱이는 지금 개인기 연습을 하느라고 다른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다.

 

 

 결국 터덜터덜 닌텐도를 맡기고 오자 그 때 시카가 깨서는 파니를 부른다. 그리고 나서는 자신의 ufo 기계를 켜더니 파니를 불러서는 자기가 보내는 것처럼 ufo를 보내라고 한다. 파니는 거칠게 항의하려고 고개를 들었지만 시카가 자신을 보자 결국 아무 말도 못하고 깨갱하고 고개를 내려버린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이 당했던 설움을 시크한 답장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푼다.

 

 

 

이 정도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안 그래도 파니는 워낙 무대에서 실수를 많이해서 무대가 끝나고 난 뒤 시카의 방에 가서 기합을 받는 단골 멤버인데, 우리는 이런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고 충분이 상상해 볼 수 있다.

 

물론 이쯤에서 반대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화수에서 ufo를 이름으로 검색해 보았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참고로 이것은 3월 6일 오전 10시에 검색된 사실임을 미리 밝혀둔다.)

 


1위. 제시카 28페이지
2위. 유리   15페이지
3위. 태연 8페이지
4위. 써니 8페이지
5위. 윤아 5페이지, 효연 5페이지
7위. 수영 4페이지
8위. 서현 2페이지
9위. 티파니 1페이지

 

 

우리는 여기에서 바로 소시 내에서의 서열을 짐작해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서현이는 막내이기에 당연히 8위가 될 수밖에 없어서 사실 우리에게 답장을 잘 보내주지 못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또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다.

 

“어째서 깝율 따위가 2위인거야?”


나는 이 질문에 대하여 단호하게 대답할 수 있다. ‘서열 1위의 남편인데 누가 건드리겠어?’ 쯧쯧 아무리 남편이 보잘것없어도 남편은 바로 아내하기 나름인 것이다. 그것으로 우리는 보잘 것 없어도 유리가 2위에 랭크된 사실을 알 수 있다.

 

 

거기에다가 우리는 탱이가 3위에 랭크되어 있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또 한번 시카의 위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요즘 시카가 밀고 있는 탱이를 3위까지 끌어 올리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시카는 소시의 서열을 손으로 주물럭거리시며 탱과 율을 저울질 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당연히 파니는, 요즘에 탱싴을 밀고 있는 시카에게 방해가 되기 때문에 ufo를 보낼 수 없다는 것이 필자의 가설이다. 이것이 바로 ufo초기에는 그래도 어쩌다 한 번을 오던 것이 요즘은 전혀 올 수 없는 지에 대한 필자의 생각이라는 것이다.

 

 

 예전에는 그저 서열 9위였을 뿐이었지만, 요즘에는 방해가 되기에 아예 시카가 치워버렸을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쉽게 추측할 수 있다. 이렇게 우리 파니는 탱이 옆에서 걸리적거린다는 이유로 ufo에서 축출당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왜 파니는 ufo를 보내지 않는가?” 에 대한 필자의 견해이다.
 
이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거나 궁금한 점은 댓글을 단다면 필자가 성심성의껏 답변할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만 글을 마치고자 한다.

 

 

P.S 해피투게더의 웃지마 사우나를 잠깐 표절하겠다.
“가설은 가설일 뿐 오해하지 말자 X2” 필자의 닉네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것은 당연히 그냥...필자의 닉넴대로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P.P.S 이것은 순전히 필자의 100% 망상일 뿐 혹시 이 글을 바탕으로 시카 안티가 되신다면 용서할 수 없습니다. 필자는 시카를 몹시 아끼기 때문이라는 것을 미리 밝혀두는 바이다.

P.P.P.S 위에 쓰인 인증 문자들은 출처가 화수임을 밝힙니다.

                                                                                                                      written by 글쎄올시다 or 글쎄

P.P.P.P.S 뭐 주제만 주신다면야 얼마든지 다른 논문을 쓸 수도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