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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세히 보시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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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태연이 멍때리며 이곳 저곳 다른곳 보다가 (멍탱이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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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가사 잊어 버리니까 순간 정신이 번쩍 (꼬꼬마 리더탱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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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을 응시하며 가만히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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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다음 가사인'아무생각이 안나'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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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조용히 읊조려 코치하기로 마음을 먹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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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은 입으로 짧게나마 살짝 복화술을 선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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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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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유리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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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을 무사히 마무리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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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입을 꽉 다무는 꼬꼬마 리다 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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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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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책임감 강한 리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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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어떤 상황에서도 멤버를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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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리더하기 힘드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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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의 제 추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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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의 입이 분명 아무.. 를 말하고 있는거 같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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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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