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법


파니양과, 프콘형님.
이 둘의 인사법은 참 다릅니다.

늘 웃으며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모든 스탭들에게 방긋방긋 인사하는 파니양,

저~멀리서부터 크~게 손 흔들며~
"요~와썹~"
힙합퓔로 인사하는 데프콘씨.

이 두분의 다른 인사법에, 저희 스탭들도 이 두분을 맞이하는 법은 달라집니다.
파니양이 왔을 때.
"아~왔어요~ 파니양, 반가워요~" 방긋방긋-
프콘씨가 왔을 때.
"요~와쩝-오셨어요~요~예~베뷔~" 건들건들-

흐흐, 인사법은 달라도
반가운 마음은 똑같은 법-

파니양, 프콘형님과 함께 한, 패밀리 습격 사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