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본부 DJ자리에 입성한 우리 태연이...
이번주가 슈키라와 함께한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겸둥이 소녀 태연...
두 DJ가 내준 '연애 해보기' 숙제도 못 하고...
사.악녀.. 자리를 떠난다니...
저희는 보내줄 수 없다구욧!!ㅜ.ㅜ

하지만...
태연양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라면야...
가는 걸음걸음 꽃잎을 뿌려줘야지요... 암요암요!

은혁과 균성씨...
가는 태연이의 바지가랑이라도 붙잡고 싶은 아쉬운 마음!
그리고... 이특은 무심한듯 시크하게...!
'갈테면 가라-!!!'
하지만.. 어금니 꽉- 깨물고...
'진정 이렇게 가는 것이냐...흑-' 서운해 하는거 다 알고 있다구-

태연이가 멋진 DJ로 성장하길... 우리 따땃한 박수 보내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