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눈을 뜨면 달콤한 햇살 싱그러운 fruit향 흐르고 모카라떼 가득담아 작은 테라스에 앉아 귀를 귀울이면
(제시카)들려오는 Sweet한 Melody 그대 미솔 닮은 것 같아 나도 몰래 스며드는 내 하루의 설레임들을 느껴보죠

"(서현)하루하루 다른 벅찬 꿈들에 쫓기며 이리저리 마냥 흔들리듯 살아가도
(써니)사랑은 선율을 타고 날아와 마법처럼 나를 이끌것 같아
(제시카)오~ Day by Day Day by Day 늘 바라던 (서현)꿈결같은 (제시카)사랑으로 채워놓을게
(써니)크림처럼 포근하게 내마음을 감싸줘요
(태연)항상 좋은 일만 생각해요~"

(티파니)눈물로만 지샌 밤에도 종일 웃는 그런 날에도 익숙해진 표정으로 날 반겨주기만 했던 낡은 내 바이올린
(서현)가끔씩은 잊기도 하고 때론 싫어 미워했지만 이제는 놓칠 수 없는 내 소중한 그리움들을 함께해요

"(써니)하루하루 다른 벅찬 꿈들에 쫓기며 이리저리 마냥 흔들리듯 살아가도
(제시카)사랑은 선율을 타고 날아와 마법처럼 나를 이끌것 같아
(태연)오~ Day by Day Day by Day 늘 바라던 (서현)꿈결같은 (태연)사랑으로 채워놓을게
(제시카)크림처럼 포근하게 내마음을 감싸줘요 항상 좋은 일만 생각해요~"

(태연)Day by Day Day by Day 늘 바라던 꿈결같은 사랑으로 채워놓을게
(티파니)크림처럼 (서현)포근하게 (제시카)내마음을 (써니)감싸줘요
(태연)항상 좋은 일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