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故 이언씨 편안하게 가셨으면 좋겠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낮에는 태연이가 다녀가더니 저녁에는 애들이 같이 왔군요.
심타 따따지 할때 정말 잘해주셨고 친해졌구나 싶었는데...
심지어 태연이는 얼마전에 연락도 주고 받았다더군요.
그런데 이런일이 생겨서 참 유감스럽구요. 애들에 눈에서 정말 진실된 슬픔이 보입니다.
손 꼭잡고 빈소를 방문한 애들을봐서 마음이 좀 아프네요.
마지막으로 한번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