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가족이 봄소풍가면 아마...이럴까?
 
 


균가장은, 비 내려달라 기우제 지내고
탱엄마는 균남편에 비해 월등히 어려뵈는 외모를 걱정하며
추근덕거릴 남자들 어떻게 물리칠지 고민...!
어리디 어린 주딸은 언제 내가 남자때문에 울었냐는 듯,
심하게 해맑은 미소로, 어떤 꽃 꺾고 놀까 고민하고
아기 때 너무 많이 먹여 등치가 산만한 깡아들은,
자신보다 예쁜 꽃은 없을꺼라며
막돼먹은 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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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봤어요. 제가. 하하하
 
 
 


 
다음엔, 좀더 밝은 모습으로.
찾아와 주세요.
 
 
 
 
 
동균씨...♡
 
 
 
.친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