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경 한마음 페스티벌’ 개최
정재석 기자 / 2008-10-15 11:54
경찰청은 제6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15~6일 이틀간 장충체육관에서 ‘2008 전·의경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12시30분 전·의경과 가족 3,500여명이 입장하는 순서로 시작되는 페스티벌에는 어청수 경찰청장을 비롯한 전국 경찰지휘부가 참석한다.

인기 방송인 표영호와 한영의 사회로 진행되며, 소녀시대·솔비·신지·태연·씨야·브라운 아이드 걸스·다비치·VOS·손담비·LPG 등이 이틀간 출연한다.

어 청장은 “전·의경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그간의 노고하기 위해 늦게나마 축제의 한마당을 마련했다”며 “전·의경이야말로 가장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소중한 보배이자 자랑이다”고 격려했다.

소시출연이 오늘인가 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