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소시구의 Tiny님 글을 퍼온겁니다... 아마 소시지에 눈팅하시는분들중에도 이런분이 있을것 같고,

좀 더 많은 분이 이 사실을 아셔야할것 같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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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글을 적어보네요.. Tiny입니다.



제 자신의 개인적 취미인 사진을 다 함께 나누기 위해서 사진을 나누는 공간이 만들어진지도

꽤나 시간이 흘렀고, 마음이 맞는 몇몇 사람들이 모여서 이 곳에서 사진을 찍은지도..


어언 3달이 넘어가려고 하네요.. ^^



이 공간을 만들면서, 그냥 함께 사진을 나눠보면서 즐거움을 가져보자고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많이 아쉽네요...



누구를 위하여 사진을 찍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팀에서 찍은 사진이 저렇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저곳과 아는바가 없습니다.

참 놀랍더군요..



그리고 사가는 사람도 많은 점에서 놀랐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사진을 찍는지 가끔 길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잘찍는 사진도 아닌데, 같이 나눠보자고 시작한 일인데,


엉뚱한 곳에서, 저런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생기는 점에서 상당히 기분나쁘고 열받습니다.



차라리 SM에서 자체적으로 상품을 만들어 팔길 바랍니다.

그럼 최소한 저런 사람들이 있으면, 잡혀가던지, 겁이라도 먹을텐데 말이죠


저번에 한번, 오늘 두번, 이야기 해놨지만..

저분들 잡아선 해결이 안될것 같더군요..



문제는 공급하는 사람들입니다.



현재 그와 관련된 물품 관련 판매처들의 연락처와 주소수집이 끝났습니다.


"이번 일에 대해서, 확실하게 중단을 요구할것이고,

불응한다면, 이번학기에 귀찮더라도, 이런일이 없도록 끝을 볼 계획입니다.(법대로 하겠다는 말입니다.)"



또 한번 얼굴 붉히며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만드시는 분들께도 말합니다.

만들지 마십시오..



당신들이 벌어들인 돈의 몇배를 벌금으로 내게 될지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