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6회 ㅣ2008년 4월 10일 목요일 :::

말년은 수영과 유리가 괜찮은 집안의 자녀들이란 걸 듣고 관심을 보이면서, 너희를 딸처럼 생각할 테니까 너희 집이다 생각하고 편하게 드나들라고 하는데... 한편, 상미는 아빠가 허리를 다쳐 병원비가 필요하단 연락을 받고 돈을 어디서 빌릴지 걱정한다. 이 얘길 전해들은 충재는 상미에게 그 돈을 빌려주겠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