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뭐....

편집하다가 너무 많아서 그냥 밀가루 까지만 ;;

제가 늘 보면서 너무 신기한건 두 사람이 서로의 팔을 만지고 얼굴을 만지고에 전혀 거리낌이 없다는 거에요..
저는 그게 너무 신기한지라-.- 
친하니까 가능한거겠죠?^^

너무 거리낌이 없어서 부럽지도 않고 샘나지도 않고 그르네요 ^^;
왜냐면 둘은 친남매니까요+_+


밀가루 닦아 주다가 성민군이 순규 팔을 잡아 당기고 가면서 화면에 없어졌는데
나중에 노래 끝날 쯤에 보니 성민군 얼굴은 그대로인걸 보니 울 순규 얼굴 닦아 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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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볼때마다 늘 아쉬운게 하나 있어요.

순규에 대해 편견이 있는 사람들이 천지를 한번이라도 보거나 듣는다면
순규가 얼마나 괜찮은 아이인지- 생각이 깊고 착하고 귀엽고 사려깊은 아이인지 느낄텐데요..하구요.
그리고 얼마나 끼가 넘치는 아이인지..볼때마다 팬이지만 저도 늘 놀라는걸요..
언젠가 알게 될거라 믿어요!!

그리고 이 두 사람이 서로를 아끼는 반 만큼이라도, 팬들도 사이 좋게 지내길 바라며^^



암튼 너무 스킨쉽이 거리낌 없는 친남매!!





(-) 천지 다이어리 밍 디제이 1주년 글 중에서-

그리고 처음부터 같이 했던 수영이..그리고 지금 옆에서 입을 맞추고 있는 써니까지..
저에게는 정말 너무 고맙고 없어서는 안될 동생들인거같아요...

 항상 챙기고싶고..내가 알고있는 모든걸 알려주고싶은 동생들...

 이글을 빌어서 다시한번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어요..
사랑한다 아그들아..^^ㅋㅋㅋ

어제 편지도 감동이었어..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