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에 올릴까 여기에 올릴까 하다가.. 결국엔 일단 여기에 올려봅니다..
뭐랄까요... 오랜만에 꽤나 진지한 모습을 본 거 같습니다..
항상 밝게 웃고... 명랑한 모습만을 보다가..
이런 모습을 보니... 왠지 마음이...
뭐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거면 할 수 없구요..
근데.. 가족이야기 할때... 쪼끔 울먹거리는게..
역시 순규는 순규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