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찬, 스튜디오.

이분들 모시면, 방송국에선 이런 소리가 들린다죠.
 
"안녕하세요! 샤이닙니다!"
"안녕하세요! 에이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분들께 외쳤습니다.
 
 
"네네, 안녕하세요,
여기는 친한친구입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초대손님을 모신 건
처음이에요.
 
게다가 이리도 잘생긴 손님들로만 모신 것도 물론,
처음이구요.
 
 
강디줴이는,
"여자게스트를 이렇게 많이 불러달란 말야~"
라며 투덜 투덜 거렸지만요~
저희는 방송 내내
행복했어요, 강디줴.....지못미.
 
^.,^
 
 
 
에이스타일과 샤이니,
샤이니와 에이스타일.
 
사실, 저희는 지금 누가 승리를 거뒀는지, 그 결과를 알고 있는데요-
와아, 여러분 정말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셨더라구요
 
(한번씩 클릭을 할 때마다, 문자가 몇천개씩 올라오는데,
먹고 있던 옥수수, 튀어나올 뻔 했습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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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다시, 이 스튜디오를 꽈악 채워줄 분들은 누구일지
월요일-
지못미 게시판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