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편집본을 그냥 혼자 소장 하려고 굉장히 많이 만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의 쑨규 팬이 되게 해준 천방지축 라디오...

지금까지 편집 본을 보면서 느끼지만 
밍 돼지랑 그렇게 싸우면서 진행을 했지만ㅋㅋ
(싸우는것도 맨날 별것도 아닌걸로 유치하게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그래도 서로 아껴주는 마음이 늘 느껴졌던 ^^ 최고의 남매였다죠~!!!



이 영상은 제가 아끼는 영상중에 하나..
초반에 쑨 디제이의 애교가 끝내주는 영상이랍니다..ㅠㅠ
(저 모습을 직접 코 앞에서 보고 있는 밍 디제이 부럽...ㅠㅠ)
게다가 중간에 부른 에스남매의 짧은 듀엣곡도 있어요!!
그리고 밍 디제이가 오빠 다운 면모를 살려 쑨 디제이의 병 뚜껑을 따주는 모습도!!ㅋ

이 날은 밍 디제이가 기분이 다운된거 같은 날이었던지라 쑨 디제이의 애교가 더 돋보였던 하루였어요^^



쑨 디제이가 2집때는 좀 더 이름을 알려서 또 디제이 하나 맡았음 좋겠어요~^^
(근데...팬이 늘어날까봐 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