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양이 떨리는지 실수를 꽤 해서(신가수 찍느라 정신놓고 아무것도 모르던 팬 1인;)
몇 번 녹화하고 인사까지 다 하고 들어갔는데
혜성이가 노래 한 곡 더해야하는데 들어가서 ㅎㅎ  다시 나와서 아스피린 신나게 부르고 앵콜을 외치니
자기 곡대신  태연양이  "사랑하기좋은 날" 한 번 더 하고싶다고.
태연양은 거의 울상이 되서 나오고(아이고 아직 아가 ^^)
혜성이가 오빠다운 다정한 모습으로 달래주는 모습 정말 보기좋았습니다.(태연양팬은 그 모습이 너무 멋져보였다고^^ )
어쨌든 우린 덕분에 신가수 오래 봐서 좋고 ~~노래 더 들어서 좋고 ~~
혜성이 매너좋은 다정다감한 모습 봐서 좋고~~  태연양. 고마워요.ㅎㅎ
소녀시대 태연은 꽤 좋은 가수더군요. 나는 그녀의 목소리와 가창력에 매료되었지요.
개인적 의견으로는  그녀와의 듀엣이 이하늬보다 낫군요 ㅋㅋㅋ

 by sunshine  님께서  써주셧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불펌금지


  끝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는 네 모습에 ..  난 또 빠심이 충전되어 달린다 !!

  태연아 !  정말.. 화이팅 !!!    기죽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