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받아줘-
 
 
이 코너에 참 잘 어울리는 그녀.
감수성이 풍부해서
패밀리의 사연에, 함께 웃고 함께 웃어줄 줄 아는 그녀.





 
비록 다음 주엔 별씨와 함께 할 수 없지만요~
친친은
언제나 별씨를 기다릴 거에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도 나의 별~
저 별도 나의 별~
저 별도 나의~별~~★
 
 
별보다 더 반짝이는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별씨,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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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친에겐 참 많은 일이 일어났어요.
 
 
 
첫째,  강인 지애의 친 한 친 구? 엥?
 
 


 
 
탱디줴가 스케줄 때문에,
살짝 늦게 도착한다는 연락을 받고,
옆에서 녹음 중이시던 문지애 아나운서를,
급하게 섭외하게 됐어요.
 
문 아나운서 아니었음, 여러분-
하마터면 제가 저 자리에 앉아있었을지도 몰라요
(생각만해도 손발이 오글오글)
 
살짝은 교육 방송 같았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탱디줴의 자리를 아주 잠깐,
훌륭하게 매꿔주신, 문 아나운서!
두 손 모아, 감사 인사 전하구요!
 
 
저희, <문지애의 뮤직 스트리트> 도 많이 사랑할게요!
(뮤스는 언제 한다? 새벽 3시!
어디서? 91.9 !) 
 
* ^ ^ *
 
 
자 그리고 두 번째, 언터쳐블! 친친 덕에 행사도 뛴다!
 
 
아니, 트로피 받으러 오라고 했더니
8시 30분 되기 10초 전인데도
언터쳐블 분들이 얼굴을 안 비추더라구요!
 
알고 보니, 우리 언터 형님들-
행사 뛰고 오셨다더군요.
 
 


 
와우!
 
언터쳐블! 5연승 하신 것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행사, 많이 뛰세요!
하지만
나중에, 정상에서 저희 친친 모른 척 하시면 안됩니다.
 
만약에..만약에라도 그러시면
친친에서 보여줬던 손 발이 오그라드는 오만가지 개인기,
결혼하게 될 사람에게 제일 먼저 보여줄거에요.
(오글 오글~ㅋㅋ)
 
축하해요, 언 터 쳐 블 !
 
 
셋째! 이 날의 대결은 메모리 vs 메이다니!
 
 






 
<사연이 있는 라이브> 도
<개인기>도
참 열심히 준비해온 두 분-
 
두 분은 다 신인 답지 않는 실력을 맘껏 뽐내주고 가셨는데요
결과는 다음 주에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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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친에 얼굴 내비춰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하구요!
 
모두들~복 받으실 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