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우리 두 디제이도,
저희 스탭들도.
이 분이 오시기만을...
이 분이 라이브를 불러주시기만을요...
흐아~정말 연우씨가 라이브를 하는 동안엔
숨을 쉴 수조차 없더라구요.
씨디로만 들어본 그의 목소리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니!
영광이었습니다.
그야말로 눈물 찍- 콧물 찍-
눈물 콧물 찍찍- 흐르더군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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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패밀리분들 중엔
'김연우' 라는 이름을 들어보신 분들은 많겠지만
아직 얼굴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그런 여러분을 위해
연우씨 얼굴
클로즈업 들어갑니다.
연우씨~
연우씨!
연우씨?
네, 김연우씨는 이렇게 생기셨습니다 여러분.
앞으론
언제 어디서든 김연우씨를 만나면
F4 말고, A4를 내밀건
(이런! 꽃남 폐인같으니라고!!)
아는 척 할줄 아는 패밀리가 되자구요!
꼭이요!
* ^ ^ *
특별히 강디줴가 듣고 싶어했던
'이별택시' 까지 흔쾌히 불러주시고,
한 시간동안 무려 네 곡이나 라이브를 선물해주신
연우씨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_ _)
(감동 줄줄, 연우씨의 라이브는
'액션바이친친' 에서 확인하세요! 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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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중국 콘서트로
부득이하게 삼일간 자리를 비우게 된
강디줴.
그런 강디줴를 대신해
오늘은
2AM의 창민씨가 친친과 함께 해 주셨어요.
두시간동안 창민씨를 지켜보면서 알게 된 사실
하나.
창민씨는 얼굴이 잘 빨개져요.
혹여나 실수를 하진 않을까, 노심초사 걱정하고 긴장해 있는 모습이
어찌나 순수하고 귀여워보이던지.
둘.
창민씨는 물을 벌컥벌컥 잘도 마셔요.
덕분에 화장실도 참 많이 들락날락 하셨구요.
다음에 창민씨가 친친에 오실 땐
좀 더 편하시라고
차가운 물수건 , 물이 가득 든 1.5리터 페트병 10개 , 그리고 요강 (ㅋㅋ)
요 세가지를 준비해 드려야 할까봐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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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인데도
훌륭히 디제이 역할을 맡아주신 창민씨 고마웠구요!
창민씨도 이제 친친 패밀리니까,
심심허면 언제든 놀러와요~♥
함께 해 주신, 김주철 정주리씨에게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