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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빈씨가 언제쯤이면
여러분의 사연에
리플 다는 걸,
덜... 부담스러워 할까요...
 
 
말하는 형빈씨도 손발이 오글 오글
듣는 저희도 손발이 오글 오글한 시간
<아 골아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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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너죠.
우리 두 디제이의 생각과 마음을 엿들을 수 있는 시간.
 
 
'태연이의 일기'
'강인이의 일기'
 
 
우리 두 디제이도
이 시간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해 지곤 하는데요,
 
그 모습이 너무 예뻐 살짝쿵,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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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리 두 디제이 너무 너무 사랑해요! 여러분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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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하는 말>로 활동 시작한 프리스타일,
<심장이 없어>로 이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8eight와
<대결 우당탕탕 2009> 마지막으로 함께 했습니다.
 
 
왜 마지막이냐구요?
 
다음 주가 개편이거든요.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 코너와도
아쉽지만 bye bye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동안 <대결 우당탕탕 2009>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