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아침.
아침가족 <임윤아>씨의 사연을 소개하던 문세DJ.
갑자기,
소녀시대 <윤아>는 뭘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고...
 
그리하여, 스텝중 1인.
소녀시대 매니저에게 전화걸어보았고-
아리땁고 부지런한 <윤아>양은,
이미 아침 일찍, 헤어샵에 들러
머리 만지고 메이크업 완료하고
용인에 있는 드라마 셋트장으로 이동하려던 중이라고...
 
그리하여
 
혹시.
혹시.
혹시.
괜찮으시다면,
여의도쪽으로 잠시,
핸들을 꺾어주실 수 있는지....
상의했는데-
 
소.시의 멋진 매니저는,
스케쥴 살짝 조정하시며
과감하게 핸들 꺾고
여의도로 달려, 달려!

정말,
정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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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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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반짝 눈이 부신~
윤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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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 등장한 <윤아>
얼굴의 일부분을 집에 두고 왔나?
뭐야. 얼굴이 반쪽밖에 없잖아!
 
얼굴에는 원래, 좀 불필요한 살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어야 하는건데....
뭐야.
얼굴에, 눈코입 밖에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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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왕국 MBC로 돌아온 윤아 윤아.
<신데렐라맨>촬영으로 더욱 바빠진, 윤아 윤아.
<오늘아침>스튜디오를 찾아온 윤아 윤아.
 
건강이 최고예요.
밥 잘 챙겨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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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나면
권상우씨한테 안부 인사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