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는 바나나맛 우유 시대 입니다!!!  

 

 

 빙그레의 얼굴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바나나맛우유>가 남녀노소할 것 없이 전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소녀시대>와 드디어 만났다. 올해 바나나맛 우유는 소녀시대의 태연, 수영, 유리, 써니, 서현이 마음이 고프고 뭔가 고플 때 찾은 바나나맛 우유로 즐거워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바나나맛 우유를 연상하기 쉬운 중독성 있는 노래를 차용하여 바나나맛 우유 CM song을 어디서든 흥얼거리며 먹고 싶도록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소녀시대의 귀여운 5, 태연, 수영, 유리, 써니, 서현 무료한 듯 칭얼대며 노래를 부른다. 그러다가 문득 나타난 바나나맛 우유!  바나나맛 우유를 맛있게 마시면서 즐거워하는 5명의 소녀들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광고를 보는 소비자로 하여금 바나나맛 우유를 마시고 싶게끔 만드는 내용이다.

 

 

배고파 마음도 고파 무언가 고파

 배고파 마음도 고파 무언가 고파

 바나나맛 우유 바나나맛 우유

 바나나 바나나맛 우유!”

 

 이번 광고 CM song유명한 이탈리아 칸초네인 날아라)> 라는 노래를 개사하여, 귀에 친숙한 멜로디를 통해 금방 흥얼거리며 따라부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후렴구의 바나나~맛 우유, 바나나~맛 우~  부분이 친숙한 멜로디와 함께 소녀시대의 깜찍하게 마시는 표정과 어우러져 이번 광고의 클라이막스로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소녀시대와 함께 한 촬영은 이른 아침부터 새벽까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화기애애했다. CM song을 들려주자마자 따라부르면서 깔깔대는 태연, 유리, 서현, 그리고 그 사이에 노래에 애드립을 섞어 촬영장 분위기를 내내 유쾌하게 만든 수영과 써니 때문에 현장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도입부의 무료해 하는 표정, 바나나맛 우유를 마시면서 춤추며 즐거워하는 장면에서는 소녀시대의 귀엽고 발랄한 애드립이 빛을 발했다. 또한 바나나맛 우유 광고에서 빠지지 말아야 될 장면인 냉장고에서 바나나맛 우유가 와르르 쏟아지는 장면에서도 바닥에 수북히 쌓인 바나나맛 우유를 들어 벌컥벌컥 마시기도 하고, 손에 가득 들고 즐거워하는 깜찍한 표정이 압권이기도.

 

 

 이번 광고는 5월 말부터 TV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게임, 스크린세이버 등으로 바나나맛 우유와 소녀시대의 그 달콤한 랑데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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