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24싸이글꼴인터뷰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이야기 할 동안 계속 마이크를 들고 있던 써니.
써니 팔 아플까봐 파니가 힐끗 보고 대신 들어 줍니다.
써니 챙기기는 항상 일등인 파니.







090730웃찾사













090730한림대by디야님(탱파라다이스)

처음 이 사진을 보고 파니가 써니한테 무슨 장난치는 모습인가 했는데...


090730한림대by홍석돈님

역시 써니 머리 정리해주고 있는 파니.







090730한림대by정팔님

파니 손에 묻은 무언가를 침 묻혀서 닦아주는 써니.
이날 써니가 몸이 안좋았다고 하던데, 파니가 옆에서 써니를 많이 웃게 해주네요.







090801 유희열의 스케치북

앞에서 태연양이 유리양의 옷을 들추고 있을 때,
뒤에 앉아있던 써니를 일으켜 데려가는 파니.







090801음악중심

파니 생일날.







090801하이원by정팔님

항상 엉덩이 공격을 받던 파니는 생일을 맞아 용기를 내어
Gee를 부를 때 먼저 써니를 공격해봅니다..




번개같은 손놀림으로 바로 복수의 생일빵을 날리는 써니.







090804 헬로 베이비



















저번 팬미팅 후기를 보면 파니가 써니의 스트레스를 많이 풀어준다던데... (물론 스트레스도 많이 주지만ㅋㅋ)
이런식으로 푸나요?ㅋㅋ







090805 궁금타




파니 관상에 대한 써니 생각



써니 관상에 대한 파니 생각

이 인터뷰를 보면 둘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아서 재밌어요.
써니를 칭찬하는데 있어서 거리낌 없는 파니와
파니를 괴롭히고 놀려주는 걸 즐기는 써니.


 









090805슈키라공개방송by지탱님

소원을 말해봐 안무에서 파니가 써니의 손을 치는 모습을 재연하고 있는 써니.







090806쿨섬머by지탱님





090808대공원by지탱님

8월 7일 깨모님 직캠을 보면 써니 몸이 안좋았다고 하던데...
그 전날, 다음날 파니의 엉덩이를 때리는 손에 힘이 없어 보이네요.
아플땐 좀 쉬어가면서 때리렴 ㅠ_ㅠ


















090811 미녀들의 수다

림보에 성공한 써니가 예쁘다는 파니. (코에 이어서 유연한 몸까지)
힐 신고 하는 써니를 걱정하는 파니.



이것은 실로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는 써니의 파니 칭찬. (...처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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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00엠넷







080328 천방지축 라디오

써니가 평소에 깔창을 안 깐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090121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나중에 효연양으로 바꾸긴 했지만 바로 튀어나오는 이름 써니.
순하디 순할 것 같은 써니인데 파니한테 화도 내고 그러나봐요. (게다가 무섭기까지..ㅎㄷㄷ)
헬로우 베이비에서 순진한 망냉이한테도 들통난 가짜로 화내는 써니 말고,
진짜로 화내는 써니의 모습이 보고 싶네요.ㅋ






090123정오의희망곡

태연양과 함께 장난치다가 헝클어진 머리를 급히 정리해주는 파니.





사각지대에 앉아 카메라에 소외된 써니.
파니는 모니터를 한번 보고, 써니를 지긋이 보고는 써니의 팔을 카메라에 보이게 올려놓습니다.(ㅋㅋㅋ)
왜 이렇게 하는 짓이 귀엽나요.ㅋ
정말 파니는 자상함에 결정체 같아요.







090215한국외대by정팔님

이것도 보기 드문 파니의 선제공격.ㅋ






090215한국외대by지탱님

하지만 역시 바로 복수당합니다.







090216 스타킹 녹화장 (1차출처:?? 2차출처: DC써니갤 으잉b님)

뭔가 기분 상해 보이는 파니와 파니를 달래주는 자상한 써니.
아무 이유없이 파니가 스스로 써니가 제일 잘 챙겨준다고 한게 아니죠.
써니를 잘 따르는 강아지 같은 표정의 파니.
앜ㅋ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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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2집 활동도 거의 끝나가고 (ㅠ_ㅠ)
이쯤해서 써니와 파니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정리해 봤어요.
거의 방송에서의 발언을 토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파니가 생각하는 친구 써니는...


귀엽고 너무 예쁘고

키에비해 다리도 길고 글래머러스하고

멤버 중 코가 가장 예쁘고

미소가 너무 예쁘고

한국어도 잘 가르쳐 주고

상황 판단을 잘하는데다 여자가 봐도 매력적이고

애교가 많지만 어른스럽고 언니같고

늘 걱정해 주고 내 생각 해주고

항상 옆에서 날 지켜봐 주고, 도와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평소 멤버들에게 잘 베풀고 잘 쏘는 성격이고

곁에 있으면 즐겁고 활력을 주고

어른들께 싹싹하고 매너가 최고이며

남자친구와 시부모님께 잘 할 것 같고

굉장히 오래된 친구 같고

멤버 중 이성 앞에서 가장 심하게 변하고

무슨 자신감으로 평소 깔창을 안까는지 모르겠고

화내면 무서울 때 도 있고

맨날 바람피고

제일 잘 챙겨주면서 제일 잘 버리고

잘 놀리고 맨날 괴롭히지만

리더가 된다면 카리스마 있게 잘 할 것 같은 친구.





써니가 생각하는 친구 파니는...


귀여워서 맨날 괴롭혀 주고 싶고

미소천사이지만 M사 케릭터 같고

말이 꼬였을 때는 파니 탓 이고

엉덩이를 때려 주고 싶고

다리가 아플 땐 의자이고

폭죽이 터질 땐 귀마개이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대상이면서 스트레스를 주는 대상이지만

윙크 애교가 최고이고

노래에 있어서는 따끔하게 충고 해주고

만약 내가 남자라면 사귀어 보고 싶은 친구.












...뭔가 파니가 손해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