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스타 골든벨’<248회>

-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신나는 두뇌 운동회 -

방송시간 : 2009년 8월 15일 (토) KBS 2TV 오후 5시 5분

* 출연자 : 소녀시대(윤아, 수영, 제시카, 서현), 2PM(택연, 우영, 찬성, 준호)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샤이니(온유, 민호, 종현, KEY)

               2AM(창민), 정주리, 김태현 

□ 담 당 : 이경윤 PD 781-1977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총 출동! <스타★골든벨>‘아이돌 특집’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스타 골든벨>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아이돌 특집’이 베일을 벗는다. 이 날 녹화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인 소녀시대, 2PM, 카라, 샤이니가 출연해 솔직 담백한 토크와 함께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 날 녹화에서는 개인기 배틀 벌어졌는데, 각 그룹마다 지금까지 숨겨뒀던 비장의 개인기를 선보이며 큰 웃음 자아냈다.

또한 ‘아이돌 특집’을 기념하기 위하여 <스타 골든벨>의 MC 삼인방, 김제동 ․ 전현무 ․ 이채영이 지난 몇 주 동안 연습한‘MC 서바이벌’무대를 선보여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소녀시대 서현, 샤이니 KEY 빨리 친해지길 바라!

동갑내기인 소녀시대 서현과, 샤이니의 키가 절친되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유인즉슨, 녹화도중 서현이“키와 동갑인데 서로 존댓말을 쓰고 어색하다.”라고 고백했기 때문! 이 말을 들은 키도 “연습생 시절부터 안지 4년이 됐는데 ‘안녕하세요.’ 말고는 단 한 마디도 한 적 없다.”라고 말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키는 소녀시대가 ‘소원을 말해봐’로 1위를 했을 당시

수영과는 하이파이브를 하며 함께 좋아했지만 서현에게는 90도로 축하인사를 건넸다고 말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녹화에서 서현과 키는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고 약속하며 더욱더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 해 모두 폭소케 했다.

카라 한승연, 짐승의 최고봉인 2PM 택연이 좋아?

2PM과 샤이니 멤버들이 뽑은 최고의 여자 인기 아이돌 1위로 소녀시대 윤아가 뽑혔다. 윤아를 선택한 택연은 “윤아가 미인이라서 좋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는데, 준호는 빼지 않고 잘 망가지는 윤아의 모습이 좋다고 대답했다.

이어 윤아는 1위 수상소감을 분장실의 강선생님 안영미 성대모사로 선보여 녹화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또한 소녀시대와 카라가 뽑은 최고의 남자 인기 아이돌은 2PM의 택연과, 샤이니의 온유가 공동으로 뽑혔는데, 이에 한승연이 “2PM이 짐승아이돌로 불리는데, 그 중에서 택연씨가 짐승의 최고봉이다.”라고 말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남자 아이돌 숙소 자랑 배틀! “우리 숙소에는 ○○○도 있다!”

<스타 골든벨> 녹화 도중 샤이니와 2PM 멤버들의 ‘숙소’ 자랑 배틀이 벌어졌다. 이 날 녹화에서 MC 전현무가 “숙소의 자랑할 점이 뭔가?”라고 묻자,

민호는 “비디오 게임기가 세 대 있다.”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인 것! 이에 질세라 택연은 “박스채로 냉동고 안에 들어가 있는 닭 가슴살이 있다.”라고 응수 했는데,

이어 온유는 “우리는 닭 가슴살 뿐만 아니라 산지 직송 고등어도 있어요!”라고 말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키는 “이것은 어떤 숙소에도 없을 거다!”라고 말문을 열며, 비오는 날 자신이 직접 채집한 달팽이가 있다고 말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샤이니, 2PM 폭로전! ‘우리 그룹 내 방귀 대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아이돌 그룹인 샤이니와 2PM의 때아닌 방귀 폭로전이 펼쳐졌다

‘아이돌 특집’녹화 도중 택연이 “재범과 준호는 조용히 방귀를 뀌고 눈치를 본다!”라고 말하자, 준호가 “택연은 지진방구를 뀐다!

게임을 하고 있으면 탁자가 움직일 정도다!”라고 응수한것! 이어 MC 전현무가 “샤이니는 방귀를 텄나?”라고 묻자 종현이 “방귀는 아직 안 텄어요.”라고 대답했는데,

이 말을 들은 키가 거짓말 하지 말라며 버럭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키는 “이동 할 때 눈 감고 있다가 이상한 냄새가 나 눈을 떠 보면 방귀를 뀐

범인이 갑자기 자는 척을 한다.”라고 말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나도 졸린 상태라 누군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항상 방귀를 끼고 있다!”라고 얘기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2AM의 창민, “내 이상형은 카라의 강지영!”

벨라인에 젊은 피, 2AM의 창민이 새롭게 투입 됐다. 그는 “벨라인에서 섭외 들어왔을 때 솔직히 어땠나?”라는 MC의 질문에 “얼굴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지만, 나를 가수가 아닌 개그맨으로 아실까봐 두렵다.”라고 말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그는 평소 귀엽고 착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특히 카라의 강지영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같은 아이돌이라 쉽게 친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나이가 무려 7살이나 차이가 난다며 자진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 모든 내용은 8월 15일 방송되는 스타 골든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막바지 폭염을 물리칠 강력한 국가대표 TV 예능 프로그램

<스타 골든벨> 짝짝짝 ! ! !

1. 예능제작국 홍보 박정재 1414

미리보기가 업데이트 되면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