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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 7th

방영일 | 2009년 12월 4일 (금) 오후 11시 5분
채널 | KBS




<청춘불패> G7 소똥 치우기 축사체험 & 송아지 기르기에 도전한다

걸그룹 소녀들의 시골 정착기를 다룬 리얼리티 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이번 주 홍천군에서 위탁받은 송아지 한 마리를 기른다.

이날 G7멤버들은 송아지를 위탁받기에 앞서, 유치리의 한 농가에 들러 소똥을 치우며 대리모로서의 자질 테스트에 들어갔는데 똥이 가득있는 우사 안에서 달리기대결과 씨름대결을 펼치는 등 빠른 적응력을 보여 1차 자질 테스트에서는 이미 합격한 상태.위탁받은 송아지를 무사히 아이돌 촌으로 데리고 돌아와 직접 여물을 쑤어주는 등 새로운 식구와의 신고식을 치렀다.

원래 송아지는 예민한 습성 때문에 우사를 옮기면 스트레스를 받아 밥을 먹지 않는다는 알려져 있지만 이날 아이돌촌에 입촌한 송아지는 처음에는 다소 겁먹은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점차 G7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무사히 적응기를 마치고 출연자들이 직접 쑤어준 여물을 먹는 등 안정된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한 상태이다

또한 이날 송아지의 지분 50%를 두고 펼쳐진 퀴즈대결에서 소녀시대 써니와 카라의 구하라가 막판까지 열띤 경쟁을 펼쳐 송아지 목에 자신의 이름을 달기위한 고군분투 대결을 펼쳤다.



◈ 출처 : [KBS 사이버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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