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자 : 2010. 01. 1. 금 밤11시 05분~ , KBS 2TV

▪ 촬영일자 : 2009. 12. 23. 수

▪ 삼촌 서포터즈 : 남희석. 김태우. 김신영

▪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유리. 써니(소녀시대).

  효민(티아라). 선화(시크릿). 구하라(카라). 현아(포미닛)

★★예비역 김종민,

걸 그룹 멤버 中 포미닛 '현아' & 카라 '구하라' 이상형!★★

KBS <청춘불패>는 오는 2010년 1월1일 방송에서, 지난 12월 26일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청춘불패 멤버들의 무대에 오르기 직전 에피소드와 시상식에 초대된 유치리 주민들과의 만남을 공개할 예정인데, 이날 대기실에서 오프닝 공연 무대 연습중인 G7곁을 지나가던 김종민이 G7 멤버들 중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김종민은 이날 치약이 묻은 칫솔을 한손에 쥐고 청춘불패 대기실 옆을 지나가다가 김태우에게 붙잡히게 되었는데 평소 한회도 빼놓지 않고 청춘불패를 시청해왔다며 오히려 반색.

이에 김태우가 누가 가장 예쁘냐며 묻자, 김종민은 한명이 아니라 두 명이라며 수줍게 고백했는데, 평소 춤을 너무 섹시하게 잘 춰서 좋아했다며 포미닛의 현아와 버라이어티계가 주목해야할 신예 인물이라는 평과 함께 카라의 구하라를 꼽았다

현아와 구하라는 자신을 뽑아준 김종민을 위해 함께 댄스를 선보였는데, 이를 본 김종민이 얼굴을 붉히며 탄성을 질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구하라 굴욕 '물물교환했던 김현중 점퍼 행방묘연'★★

KBS<청춘불패>의 지난 회차 양덕원리 오일장에서 SS501의 김현중에게 받은 점퍼를 뻥튀기와 바꾼 구하라가 오랜만에 그때 그 뻥튀기 아저씨와 반가운 재회를 했다.

그런데 웬일인지 점퍼를 입고 오지 않으신 아저씨에게 G7멤버들이 점퍼의 행방을 묻자, 쑥쓰러운 듯 아는 지인을 줬다고 대답.

구하라가 가져온 점퍼는 유치리에선 허수아비용이라 로드리 아저씨의 독설에 이어 또 한 번 굴욕의 순간이었다.

이날 2010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음식 만들기에 돌입한 G7멤버들은 갓 튀겨낸 뻥튀기로 달콤한 강정을 만들었는데 추억의 “뻥이요~!” 소리에 다들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였다고.

결국 김현중 점퍼는 구하라의 팬이었던 뻥튀기 아저씨의 친구에게 선물로 전해 준 것으로 밝혀졌는데, 오랜만에 만난 먼 데 사는 친구에게 선물로 주었다는 말에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 들였다고 한다.

★★2010년 새해 인사 올리는 KBS<청춘불패> G7!★★

  ★★김태우-유리 한복입고 새 신랑&새 신부 분위기 물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