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나타나 얼굴을 들이미네요.
이 날, 범버러범범 DJ 생일이었다는데....
.....
어찌나 굽신 굽신 미안해 하던지....
등에 식은땀 줄줄 나도록 놀래켜 드릴게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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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컴백 준비에 여념없는
우리 탱DJ-
요즘 라디오 스케줄하러 올때면
가끔..아니, 종종....아니, 조금 자~주? ^^;;
내추럴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요,
스탭들이 "끼약!!!!!!!!!!!!!!!!!!" 하고
소리를 지르게 만든 패션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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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엄훠~!!!
너무 귀여워요, 그쵸 그쵸 그쵸?!!!
사실 거의 실내에서만 생활한다고 볼 수 있는
우리 탱DJ에겐 아주 그냥
딱!!!! 어울리는 그런 실내화 아니겠어요~!
저희 스탭들도 어찌나 탐나던지....!!!!
뺏고 싶었지만, 제가 신는다고 뭐 귀엽기나 하겠어요?
'나이 먹어서 왜 저러나...' 하겠죠, 뭐...쩝....;;
그래서 그냥 눈으로만 훔쳐가려고
사진 좀 찍어댔습니다~!
근데 어째 탱DJ 다리가.....살...짝 짧아보이는 것 같은데요
절대 뭐 '샘나서' 일부러 그런 거 아니라는 거...!! ㅎㅎ
암튼 참~ 뭘 해도, 뭘 입어도, 뭘 신어도
잘 소화해내는 탱DJ!!!
(사실 부럽다..! 샘난다..!! 크응...!!)
패션의 선두주자!
<태연의 친한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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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습니다....!! 끼약..!!
실력파 훈남 밴드, Mate...!!!!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매주 토요일, 준일씨와 만나면서,
준일씨의 라이브를 감질맛나게 들으면서,
메이트 앨범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발꼽아 기다렸다구요!
오래 기다린만큼
메이트와 탱DJ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했다죠!
그건 바로, 함께 연주하고 노래하는 라 이 부!
그들의 리허설 현장
잠시 엿볼까요?
리허설인데도 어찌나 열정적으로 연주하고 노래하는지...!!
'찰칵 찰칵' 하는 카메라 셔터 소리가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
멋진 연주와 멋진 노래로 들어본
박지윤의 <바래진 기억에> ...!!!!
여러분도 감동 좀 받으셨나~요?
보고만 있어도 훈훈~한!
연주하고 노래하는 모습보면 눈물날 정도로...ㅠ 훈훈한!!!
매력남! 메이트!!! + 수줍은 베이시스트 정훈씨~!!!
[With Mate] 앨범 대박 나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메이트, 많이 사랑해 주세요!!
맛있는 간식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도, 감사해요!!
(곱디 고운 메이트 세분의 얼굴이 붙어있으니, 두배는 더 달콤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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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호란 나비> 조합으로 함께 한 여수다!!!
쿨한 여자로 이미지가 굳혀져서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쿨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강박관념에 시달린다는, 쏘쿨한 여자, 호란씨~
학창 시절, 큰 성량과 큰 폐활량 덕분에
우렁차게 트림을 했다는 용가리,나비씨~
두 분~오랜만이라 그런지
더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물해 주고 갔습니다!
언젠가 또 함께 할...지도 모르는 <호란나비, 여수다>
기대하~쇼! 쇼! 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