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월 27일 28일 이틀간 이어진 조..좋은 앵콜서트+_+

여덟명의 언니들과 막내가 불러주는 노래는 소원을 향하고,
핑크색 하트풍선과 핑크 야광봉 그리고 힘찬 함성과 응원은 '소녀시대'를 향하는 곳

서로를 바라보고만있어도 베시시 웃음이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진심이 느껴지는 곳

당신들이 불러주는 소원이라는 이름에 심장이 득실득실거리고
핑크빛 무대위에 시선을 마주하고, 노래에 맞춰 이쁘게 흔들리는 핑크빛 물결을 볼 수 있었다는것만으로도 더없이 행복하고 값지고 감사했던 시간들. 


최고란 단어는 당신들을 위해 존재하고, 최고를 가르키는 엄지손가락 또한 당신들을 위해 존재하죠^_^
우리 여덟명의 언니들과 겸디 막둥이 너무 많이 수고했어요. 궁디팡팡!
영원히 함께 꿈꾸며 걸어가길...♥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대위주의 움짤보다 소중한 순간순간들을 만들겠다고했는데........조금 아주 조금..옆길로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