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30일... 잊을 수 없는 그녀의 마지막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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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초반부터 방송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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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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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보여줬던 급씨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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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출석체크...
마지막 "순규는애빼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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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미쓰라진형님도 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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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돌아볼 때...
웃음이 터져나오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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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하던 그녀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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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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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힛... 우리 엄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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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천지에서의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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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에게 들려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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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들을 수 있었던... 그녀의 목소리..
"잘자요... 사랑해요..."


이제 천지에서는 다시 볼 수 없겠지만...
다음 번에... 더 좋은 곳, 더 멋진 곳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길 바래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잉잉... 이거 하다가 또 눈물을 보였네요...
하필 "제대로 캡쳐해보자!" 해서 처음 시작한게 이거라니..
근데... 아마 이 캡쳐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듯...
다른 캡쳐들은 많은데 유독 천지 캡쳐가 안 보이길래... 한번 해봤습니다..


캡쳐를 하다보면 참 많이 힘들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무나 못한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녀와의 기억을 마지막으로 돌아본다는 생각에서...
부족한 실력이지만 한 번 도전해봤어요...


그나저나..


잉잉... 움짤 만들 때 또 울거 같아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