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마음이야 이루 말할 수 없지만  그동안 친친의 안방마님으로
어느 DJ분들보다 그 자리를 잘 이끌어왔다고 생각합니다

팬분들이나 청취자분들도 힘들겠지만
태연이 본인만큼 힘든 사람이 어딨겠어요...

친친DJ라는 자리가 태연이게 정신적으로나 방송적이면에서나  많이 성숙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을테니까요...

그러기에 더욱더 웃으면서 보내주어야겠죠...

이제 막 꽃피기 시작한 22살 태연이니까요...
앞날이 구만리 같은 우리 줌마탱 태연이에게 더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무튼.....그래서.... 본론은...
그동안  잠적했다가 돌아오니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려서...
자료가 많이 미약하긴 하지만
친친의 예전 추억 한번 떠올리는것도 괜찮다싶어 몇개(?) 올려보려 합니다 ^^;


1. 090420... 태연이의 친친 첫방

 

긴장할 법도 하지만 역시나 무난하게 잘 넘겼던 첫방이죠? ^^;


2.  소녀들의.....Brand New?

엠카 아가아가 1위한 날이죠 아마? ㅋ


3. 멘트가 살아있네요? "엄마 그거!"

 



4. 고개젖히고 웃는 여자아이돌

 


5. 효과음을 내려면 이정도는 해야~! 뽀뽀쟁이!!

 


6. 립싱크 하려면 이정도는 해야~ 1편 "Rock you"

 


7. 립씽크 하려면 이정도는 해야~ 2편 "Wrong  number"

 


8. 립씽크 하려면 이정도는 해야~ 3편 "흐린기억속의 그대"

 




9. 만나고 싶었쪄요~! 1편 "고아라"

 



10. 만나고 싶었쪄요~! 2편 "더원선생님"


 



11. 명품 귀요미 영상!  "두 강아지?"

 




12.  태연이의 레전드 라이브 1편 "사랑한다는 흔한 말"

 



13.
태연이의 레전드 라이브 2편 "애인있어요"

 



14. 그리고... 그대라는 말...


 



솔직히 분량도 작고 두서없이 올리다보니 꺼내기도 민망스럽지만 한때 친친을 아꼈던 애청자로써
그냥 지나가기가 너무 아쉬운 마음에 비루하나마 몇개 올려봤습니다...

저녁 8시면 라디오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친숙하게 활기차게 울려퍼지던 그 목소리...
잊지 못할 추억들 남겨준 우리의 DJ...

태연아... 청취자... 팬 모두 절대 잊지 못할꺼야...
마지막 방송 꼭 지켜볼께... 잘 마무리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