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료방에 올려도 될까 싶을만큼 화질면이나 찍사의 실력으로는 한참 못미치지만
그래도 태연이의 예쁜 모습 함께 공유하고파서 올립니다.
자료방에 어울리지 않으면 리턴하셔도 쿨하게 ..ㅠㅠ


 

 


자료방에 사족을 붙이자면...

태양의 노래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태연이자 카오루인 김태연이 관객을 향해 노래부르는 장면이었습니다.
카오루에게는 보이지 않는 가상의 관객, 태연에게는 자신의 첫 무대를 보러와준 관객을 향한 눈빛.
한사람 한사람을 향해 바라봐주는 듯한, 그래서 마치 태연이가 나 한사람을 기다리고 또 노래불러주길 원했던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하는
카오루의 노래. 그리고 김태연의 노래.

앞으로의 남은 공연들.
그 속에서 태연은, 또 카오루는 얼마나 성장할까요.
그것만으로도 두근대는 하루 였습니다.  김태연 화이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