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2>

출발 드림팀에 최고 미녀 군단이 떴다!!

드림팀 멤버들이 커플과 함께 펼치는 빅매치

- “커플 드림팀~”-

□ 역대 드림팀 최초로 기획된 커플 드림팀!!

드림팀을 방문한 최강 미녀 군단과 짝을 이뤄 펼친 커플 대항전-

대한민국을 뒤흔든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드림걸즈 최강전 우승에 빛나는 효연,

제시카의 친동생이자 그룹 F(x)의 멤버 크리스탈,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KBS 대표 드라마 추노와 수상한 삼형제에 출연중인 탤런트 윤주희,

연기-가수-방송인으로 종횡무진중인 탤런트 김정민, 그리고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미모와 체력을 겸비한 막강 여성 멤버 6인이 드림팀에 방문,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커플 드림팀”은 출발 드림팀 시즌 1과 2를 통틀어 최초로 기획된 특집으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 평소 운동을 좋아하던 여자 연예인들에게 숨겨진 운동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커플 드림팀의 오프닝은 시상식을 방불케 한 화려한 레드카펫 등장!!

먼저 여성 멤버들이 커플을 희망한 드림팀 멤버들과 멋진 의상으로 함께 레드 카펫을 밟으며

등장, 서로의 첫인상과 각오등을 이야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는데,

이어진 커플 선정전에서부터 출연자들의 희비는 엇갈리기 시작했다.

사전 게임 점수 결과, 고득점자 남자 멤버가 여자 멤버를 선택하는 커플 선정전 경기 방식에 따라 서로의 짝을 뺏고 빼앗기는 치열한 쟁탈전 끝에 비로소 최종 여섯 커플이 결정,

커플 선정 후 총 4개 종목에 걸쳐 열띤 경합을 벌이며 본 경기가 시작되었다.

먼저 남자 멤버와 여자 멤버가 릴레이로 구멍을 통과하여 달리는 “릴레이 지그재그런”에서는

팀의 막내 민호&크리스탈 그리고 뛰어난 체력, 노련한 경혐을 지닌 브라이언&효연팀이 결승에 올라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며, 남자 씨름과 여자 패시브가 결합된 “씨름&패시브”에서는 특히 드림팀 주장 데니안이 씨름의 제왕으로 우뚝 서며 결승까지 진출하는 맹활약을 보였다.

승리를 위해서 망가지는 모습도 마다 않았던 열정의 댄스 열전! ”커플 댄스 배틀“ 에서는

전출연자들의 폭발적인 무대 매너가 돋보였으며, 드림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높이뛰기]의

커플 버전-남녀 둘이 동시에 바를 뛰어 넘어야 성공하는- “커플 높이뛰기”까지 이어졌다.

 

 

씨름&패시브 경기에는 심판 및 시범을 위해 1996년 애틀란타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연패에 빛나는 금메달리스트 심권호 코치가 출연하였으며, 남녀 두 멤버의 단합이 돋보인

“커플 높이뛰기”에서는 준호&윤주희팀과 민호&크리스탈팀이 한치의 양보도 없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는데, 특히 제시카의 동생 크리스탈은 뛰어난 운동 실력을 발휘하며 역대 여자 드림팀에서 김희선, 이나영이 세운 최고 기록 1m 60cm를 넘어 새로운 기록을 경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발드림팀 특집 “커플 드림팀”!

과연 이들 중 우승을 차지한 최강 커플은 누가 되었을지?

오는 3월 21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KBS 2TV <출발 드림팀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kbs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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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양. 대단한것같군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