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그 자체!
입만 열면 빵빵 터진다. 효연.





숙소에서 멤버들 복근 만드는데 한몫하던 효능감이
어느 날 말문과 함께 방송에서 미친듯이 터지며 매력발산 & 진가발휘.
우선 발상과 언어구사부터 그 누구와도 차원이 다름.
타고난 남 웃기는 재주. 솔직함이 무기. 흥분하면 빨라지는 한쿡말이 컨셉. 말실수는 보너스.
이제 어색효연은 잊어라, 내가 바로 요년이다.



말 그대로 예능돌.
예능의 흐름을 읽는 자. 써니 & 수영.






예능에 필요한 능력치들을 두루두루 갖춤.
예능을 넘어 그 어디 내놔도 걱정없이 든든한 멤버들.
빠른 두뇌회전으로 적재적소 치고 빠지기의 달인들.
실컷 웃겨놓고 정리까지 본인들이 다 함.
웃기는 것도 웃겨본 x이 웃긴다고 원래 잘 살리고 잘 웃기던, 정말 예능에 최적화 된 멤버들.
코찡긋종종걸음 주부애 혹은 대명사가 되어버린 셩대모사 필살기 자격증 취득.
써니는 야외버라이어티에, 수영은 스튜디오에 조금 더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어디든 상관 없이 능력 발휘.
둘 다 대.단.한. 예능감을 지녀서 겹치는 말이 많을까봐 묶었음..서운해 말아요 장신,단신.



웃음소리 리액션 甲
내 오디오가 깔려야 더 웃김. 태연 & 유리.





으하아아아아 끄헉끄헉 숨 넘어가는 줌마탱의 특기는 책상 두들기기와 웃다울기.
예고 없이 발동하는 조증은 아무도 못 말림.
무난한거요. 철 쳐드세요. 사랑하네, 사랑해! 잉꼬↗ 등의 재치도 유감없이 발휘하는 디제이 출신.
진행능력 탁월. 어디서나 추임새도 탁월. 콩트는 전문.
괜히 김태연이 아이돌 사기캐랴.





으헝허허어허헝허허엉헝 코 박고 웃는 권흑구.
예전에는 늘 깝ON모드. 지금은 평상시 OFF모드지만 플레이 누르면 언제든 깝 께~럽!!
타이밍은 놓치는 게 생명. 수영이 개인기 띄워주는 개인기가 제법 일품.
감싸주고싶은 마더를 좋아했던 권유리지만
이래 봬도 유치리 휘젓던 군민며느리 권반장님.



나만의 예능 St.
의외로 감 좋고 센스 좋다. 제시카 & 윤아.





가식 없는 도도한 애교쟁이. 녹아버린 얼음. 방심할 때 등장하는 팀킬.
mc들 공격과 우문에 풍자와 해학으로 맞받아치는 능력 보유.
네, 손발 찹니다. 아! 예~. 너네 아주 제정신이야? 되~게 새롭네요. 대.단.하.다. 유산균아하하ㅎ.
본인 의도와 상관 없이 발휘되는 독보적인 싴능감.
언제 없어졌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시카효과는 대체 어디로?





개콘마니아답게 늘 최신 유행어 장착.
언니들 놀리려고 개발한 엉늬~ 앙대는데~ 아듐마 아듐마 3단 짜부애 탑재.
나 gee때 한창 예뻤다고. 식상하져? 쇼핑섹시. 라면증오섹시 등의
개그, 애교, 위트, 연기를 넘나들며 생긴대로 안 노는 임윤아. 악어웃음 지으며 보여주는 목젖은 서비스.
예능 하나씩 나올 때마다 "윤아 다시 봤다. 좋다."는 사람이 꼭 있음. 팬 늘어~!



뜬금 귀염포 웃음 선사.
웃기죠? 안..웃겨여? 웃기고 싶은 티파니 VS 웃겨요? 왜 웃지? 어리둥절 서현.





파니는 말해 놓고 민망하거나 안 웃기면 혼자 웃음+눈웃음 터지는데
그게 넘 예뻐 죽겠어!서 결국 그 모습에 다들 웃음 터짐.
구정고 가서 떡국 먹던 시절 파니몰이를 자주 당함.
턱 들고 야! 난 마시면 안 되냐? 와 브라이언 맥모닝은 나이스샷.
그래도 젤 웃긴 건 남이 해 준 파니 이야기. 누가 뭐래도 황비서가 짱ㅋㅋㅋ




놀림 당하면 삐치는 모습이 귀여웠던 막내는 레벨업 되어
언니들 공격 따위 꿋꿋이 이겨내고 이제 제법 되받아치는 경우도 있음.
그래 봤자 "아니에요. 아 진짜 너무하네." 정도가 끝이란 게 서현실.
은근히 개인기 많음. 언니들 하는 거 웬만한 건 다 할 줄 안다는 게 함정.
엉뚱해 웃긴데 늘 엄청 웃긴 케이스라기 보단 날 잡고 엄청 웃긴 케이스.

 

출처:베티  ziSy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