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 본지가 작년인데

어느새 벌써 몇개월이란 시간이 흘러갔어.1집 활동이 끝나고 개인 활동이 시작할 지금

나는 너를 그리며, 라디오를 들어, 네가 없는 라디오를

언제나 언제나 나는 너를 그릴거야.

사랑해 수영아, 그게 언제가 됐던 얼마나 됐던

나는 너를 바라볼거고, 또 사랑할거야.

항상 아끼고 사랑한다 최수영.